참가자중 제~~~~~일 늦은 후기일듯한 한조의 정모입니다.
저날이 G클럽에서 하는 마지막 정모였는지라 어떻게든 밤샘까지 가려고 했지만....
회사님의 태클로 그만 중간에서 돌아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었습니다.
원통한 마음을 품은채 G클럽 가는 광역버스에서 잠시 눈을 붙이면서 피맺힌
그 잠깐동안의 꿈속에서 태클을 건 관리자및 덤으로 끼워 모 게임에 나오는
XXX라는 XXX에게 통한의 마브리에이를 날려주는걸로 위로하며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마브리에이가 뭔지 궁금하시면 슈로대 게시판에서 알피미를 찾아주세요~)
도착해보니 이미 천년의 약속님, 후마님이 자리를 잡고 게임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분들 게임하시는거 조금 보다가 이제 저도 자리를 깔고 게임을 하려던 찰나에~
장준예님이 오셔서 그분께 플삼을 넘겨드리고 이제 다시 게임을 해보려는데~~~~
우리의 타니마님께서 그 이름도 거룩하고 거룩하신 '데멕4'를 들고 강림하셨습니다.
트레일러 동영상을 보면서 저는 그날 바로 스파다에게 계시를 받았습니다.
'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
중간중간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특히 놀랐던 것은 마징곰님... 처음 본순간 딱 든
생각이... 드디어 우리 귀여운 '다테'꼬맹이가 성인이 되었구나...였습니다.
(마징곰님한테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오꼼님. 예전에 진삼 온리전때 보고
얼마만에 본건지.... 타니마님에게 보여준다고 들고온 동인지 중에 저분것도 두개정도
있었는데 님이 보여주지 말라고 필사적으로 감추던 것이...ㄲㄲㄲ
그래도 결국은 둘다 타니마님 보여드렸습니다.(내용은 묻지마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드디어 저와, 후마님, 타니마님, 그리고 닥스님 이렇게
컬셉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마스터님은 옆에서 훈수두시고.....
승부는... 결국 이래저래 다른 분들 후기에서 다 본대로 끝났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한번 해보니 다시 컬셉 해보고 싶어지네요. 처음에 잠깐 했다가 저것때문에
언니랑 한판 제대로 싸워서 결국 팔아버렸지만요 ㅠ.ㅠ
절대 친한 친구랑은 컬셉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오~너~'에서 나중에는
'이~ 열개의 장수하는 생물들아!!!'로 친구를 칭하는 호칭이 바뀝니다. 물론 가족도;
아무튼 말많고 탈많은 컬셉이 끝나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그자리에 갑자기 강림하신
석필님. 조금 늦으셔서 이번에는 못오실줄 알았는데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석필님이랑 다른 한명 선수랑 같이 길을 가는걸 보면서... 흐흐흐흐흐흐~~~
타니마님~ 아시죠?
그리고 레오크레님과 인사를 하고 조금 있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출근했는데...
회사가니까 상황이 아주 개~~~~~같이 잘 돌아가고 있더군요.
자기 실수로 불량냈으면서 애꿎은 협력업체 직원만 탓하는 제 아버지뻘쯤 되는
아저씨에게 '1년동안 회사밥 까라로 먹었냐!'며 실컷 욕질해버리고
정신없이 이리저리 바빠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거기에 더불어
여자탈의실 전등을 고친다고 들어간 협력업체 남자직원들에게 플삼이가 눈에 띄면서
매각압박에 끊임없이 시달리다가 아침에 퇴근해서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모에 누가왔는지 뭘했는지 등등이 확실히 기억나지 않고
정모후기 글을 보며 그럭저럭 기억을 되살려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모에 참가하신 분들에게 한마디~
후마님~ 오늘도 사각사각...사각사각 해드릴께요~는 농담이고 타이틀 러쉬에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같이 대열에 합류할테니까요~~ 그리고... 다음 주... 알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흐흐흐흐흐.....
타니마님~ 여몽님 메탈피스 정말 잘받았어요~ 여몽님 넘 멋있어 하앍하앍~~~~
데멕4도 잘봤습니다. 데멕1,3도 재미있으니까 꼭 해보세요.
하지만 역시 단테 멋있는건 2가 제일...(스타일만!)
닥스미스님~ 컬셉의 원한... 잊지 않겠습니다. 토시히메...가 아닌 그렌라간의
카미나의 의지에 따라 언젠가 다시 컬셉으로 붙게 된다면 10배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정모때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님 소설 보니 거의 닫아놓다시피한 블로그 다시 열고 싶네요.
천년의 약속님~ 제가 1등 끊으려고 했는데...... 그리고... 걱정하지마세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언젠가 절영 반드시 얻을 겁니다. 화이팅!!!
바람의 당주님~ 스타일 완전히 일신했더군요. 진짜 고3의 진짜모습은 수능끝나야
안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모습 그대로 대학가시면 인기 많이 얻으실 듯~
오꼼님~ 의외의 참전에 정말 기뻤습니다. 요즘 통 만화게시판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이제는 그림을 아주 그만둔줄 알았는데... 듣고보니 검색에 소홀한 제 문제였군요.
님의 작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장준예님~ 장합 좋아하는 사람은 님뿐만이 아닙니다! 저도... 장합님 좋아합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천하 만방에 관철시키기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장합님을 저도 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신선수~ 말은 나도 OST 인터넷에서 받았다고 했지만..... 그래도 실물을 OST를 보니
지르고 싶어 미치겠다... 책임져!!!!!!
아지태님~ 한동안 못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님도 당주님처럼 스타일이 많이 말끔해
지셨네요. 혹시 지금 연애중이신건... 아게하 일러스트 별로 좋은것 못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마징곰님~ 안대로 등장하신 모습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다음에 진짜 투구쓰고 다테
코스하고 오셔도 될것 같습니다. 몸 아프신것 어떻게 참고 오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정모때도 그다음 정모때도 계속 뵙고 싶습니다.
루라~ 무료 숙박캠프 통지서 받은 소감은 어떠셨나요. 빨리 가고 싶으면 지금 바로
아쌀하게~ 거시기 해부러도 상관없고 조금 기다렸다가 천천히 가도 되고~ 선택은
자유랍니다. 무엇을 선택하시던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석필님~ 밤 끝까지 못새고 가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안그러면 사오신 맥주 같이
마시면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하지만 제갈량 성우분께서 진삼 이번에
녹음 안하냐라는 이야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제발 다음 작에서는 한국 성우분의
목소리로 다시 듣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폴로향기, 알겠는가, sankyu님등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셨지만...
제가 다 기억도 못하고 대화도 많이 못나눠봐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정모때는 좀더 많은 분들과 어울려야 될텐데 ㅠ.ㅠ......
그럼 이만 적고 저는 오늘 밤을 또다시 하얗게 불태우기 위해 이만 자러갑니다.
(아놔~~~ 오늘 완전히 죽었다... 이 관리자는 왜 하필이면 오늘 연차야 ㅠ.ㅠ)
P.S 송마스터님 혹시 잡지도 팔 의향이 있으시면 슈로대 3차 알파 공략된 잡지 제가
사가도 괜찮을까요. 슈로대 뿐만이 아니고 제로 자청의 성, 섀도우 하츠3등 제가
소장하고 있는 게임 공략들이 많이 들어있어서요..
저날이 G클럽에서 하는 마지막 정모였는지라 어떻게든 밤샘까지 가려고 했지만....
회사님의 태클로 그만 중간에서 돌아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었습니다.
원통한 마음을 품은채 G클럽 가는 광역버스에서 잠시 눈을 붙이면서 피맺힌
그 잠깐동안의 꿈속에서 태클을 건 관리자및 덤으로 끼워 모 게임에 나오는
XXX라는 XXX에게 통한의 마브리에이를 날려주는걸로 위로하며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마브리에이가 뭔지 궁금하시면 슈로대 게시판에서 알피미를 찾아주세요~)
도착해보니 이미 천년의 약속님, 후마님이 자리를 잡고 게임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분들 게임하시는거 조금 보다가 이제 저도 자리를 깔고 게임을 하려던 찰나에~
장준예님이 오셔서 그분께 플삼을 넘겨드리고 이제 다시 게임을 해보려는데~~~~
우리의 타니마님께서 그 이름도 거룩하고 거룩하신 '데멕4'를 들고 강림하셨습니다.
트레일러 동영상을 보면서 저는 그날 바로 스파다에게 계시를 받았습니다.
'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두개사라~'
중간중간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특히 놀랐던 것은 마징곰님... 처음 본순간 딱 든
생각이... 드디어 우리 귀여운 '다테'꼬맹이가 성인이 되었구나...였습니다.
(마징곰님한테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오꼼님. 예전에 진삼 온리전때 보고
얼마만에 본건지.... 타니마님에게 보여준다고 들고온 동인지 중에 저분것도 두개정도
있었는데 님이 보여주지 말라고 필사적으로 감추던 것이...ㄲㄲㄲ
그래도 결국은 둘다 타니마님 보여드렸습니다.(내용은 묻지마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드디어 저와, 후마님, 타니마님, 그리고 닥스님 이렇게
컬셉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마스터님은 옆에서 훈수두시고.....
승부는... 결국 이래저래 다른 분들 후기에서 다 본대로 끝났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한번 해보니 다시 컬셉 해보고 싶어지네요. 처음에 잠깐 했다가 저것때문에
언니랑 한판 제대로 싸워서 결국 팔아버렸지만요 ㅠ.ㅠ
절대 친한 친구랑은 컬셉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오~너~'에서 나중에는
'이~ 열개의 장수하는 생물들아!!!'로 친구를 칭하는 호칭이 바뀝니다. 물론 가족도;
아무튼 말많고 탈많은 컬셉이 끝나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그자리에 갑자기 강림하신
석필님. 조금 늦으셔서 이번에는 못오실줄 알았는데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석필님이랑 다른 한명 선수랑 같이 길을 가는걸 보면서... 흐흐흐흐흐흐~~~
타니마님~ 아시죠?
그리고 레오크레님과 인사를 하고 조금 있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출근했는데...
회사가니까 상황이 아주 개~~~~~같이 잘 돌아가고 있더군요.
자기 실수로 불량냈으면서 애꿎은 협력업체 직원만 탓하는 제 아버지뻘쯤 되는
아저씨에게 '1년동안 회사밥 까라로 먹었냐!'며 실컷 욕질해버리고
정신없이 이리저리 바빠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거기에 더불어
여자탈의실 전등을 고친다고 들어간 협력업체 남자직원들에게 플삼이가 눈에 띄면서
매각압박에 끊임없이 시달리다가 아침에 퇴근해서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모에 누가왔는지 뭘했는지 등등이 확실히 기억나지 않고
정모후기 글을 보며 그럭저럭 기억을 되살려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모에 참가하신 분들에게 한마디~
후마님~ 오늘도 사각사각...사각사각 해드릴께요~는 농담이고 타이틀 러쉬에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같이 대열에 합류할테니까요~~ 그리고... 다음 주... 알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흐흐흐흐흐.....
타니마님~ 여몽님 메탈피스 정말 잘받았어요~ 여몽님 넘 멋있어 하앍하앍~~~~
데멕4도 잘봤습니다. 데멕1,3도 재미있으니까 꼭 해보세요.
하지만 역시 단테 멋있는건 2가 제일...(스타일만!)
닥스미스님~ 컬셉의 원한... 잊지 않겠습니다. 토시히메...가 아닌 그렌라간의
카미나의 의지에 따라 언젠가 다시 컬셉으로 붙게 된다면 10배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정모때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님 소설 보니 거의 닫아놓다시피한 블로그 다시 열고 싶네요.
천년의 약속님~ 제가 1등 끊으려고 했는데...... 그리고... 걱정하지마세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언젠가 절영 반드시 얻을 겁니다. 화이팅!!!
바람의 당주님~ 스타일 완전히 일신했더군요. 진짜 고3의 진짜모습은 수능끝나야
안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모습 그대로 대학가시면 인기 많이 얻으실 듯~
오꼼님~ 의외의 참전에 정말 기뻤습니다. 요즘 통 만화게시판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이제는 그림을 아주 그만둔줄 알았는데... 듣고보니 검색에 소홀한 제 문제였군요.
님의 작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장준예님~ 장합 좋아하는 사람은 님뿐만이 아닙니다! 저도... 장합님 좋아합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천하 만방에 관철시키기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장합님을 저도 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신선수~ 말은 나도 OST 인터넷에서 받았다고 했지만..... 그래도 실물을 OST를 보니
지르고 싶어 미치겠다... 책임져!!!!!!
아지태님~ 한동안 못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님도 당주님처럼 스타일이 많이 말끔해
지셨네요. 혹시 지금 연애중이신건... 아게하 일러스트 별로 좋은것 못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마징곰님~ 안대로 등장하신 모습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다음에 진짜 투구쓰고 다테
코스하고 오셔도 될것 같습니다. 몸 아프신것 어떻게 참고 오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정모때도 그다음 정모때도 계속 뵙고 싶습니다.
루라~ 무료 숙박캠프 통지서 받은 소감은 어떠셨나요. 빨리 가고 싶으면 지금 바로
아쌀하게~ 거시기 해부러도 상관없고 조금 기다렸다가 천천히 가도 되고~ 선택은
자유랍니다. 무엇을 선택하시던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석필님~ 밤 끝까지 못새고 가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안그러면 사오신 맥주 같이
마시면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하지만 제갈량 성우분께서 진삼 이번에
녹음 안하냐라는 이야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제발 다음 작에서는 한국 성우분의
목소리로 다시 듣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폴로향기, 알겠는가, sankyu님등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셨지만...
제가 다 기억도 못하고 대화도 많이 못나눠봐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정모때는 좀더 많은 분들과 어울려야 될텐데 ㅠ.ㅠ......
그럼 이만 적고 저는 오늘 밤을 또다시 하얗게 불태우기 위해 이만 자러갑니다.
(아놔~~~ 오늘 완전히 죽었다... 이 관리자는 왜 하필이면 오늘 연차야 ㅠ.ㅠ)
P.S 송마스터님 혹시 잡지도 팔 의향이 있으시면 슈로대 3차 알파 공략된 잡지 제가
사가도 괜찮을까요. 슈로대 뿐만이 아니고 제로 자청의 성, 섀도우 하츠3등 제가
소장하고 있는 게임 공략들이 많이 들어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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