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막 뜯었습니다. 일단 공략은 제껴두고 여포로 한 번 달려줄 참입니다. ^^a
(6월 12일 덧붙임 : 달리긴 뭘 달려...; 이건 엠파가 아닌데.. ㅠㅠ
여포 꺼내려면 한~참 걸리겠군요. 일단 마초부터... ㅠㅠ)
이 게임을 사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또 고생했는지... 흑...
자금의 문제가 있어서 중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 했는데
어젯밤에 잠을 안 자고 밤을 샜더니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 사이, 제게 지름신이 내리셨지요. -ㅂ-
하지만 정오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나갈 준비를 다 해놓고도(심지어 가방까지 맨 상태) 쉽사리 발이 떨어지지 않아 고생하다가
진짜진짜 굳은 결심을 하고 홍대 게임샾에 갔는데!
이게 웬일!
3분 전에 문을 닫았더라구요. 병원에 가신다나 어쩐다나... (문에 써붙여져 있었음)
흑... 제가 2시간 40분동안 쓸데없는 고민만 안 했어도...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텐데...
하지만 이미 차비는 버렸고, 기왕 사기로 하고 나온거니까 용산에까지 갔습니다.
용산... 스페이스 뭐시기 건물...
좀 젊어뵈는 분들 하시는 곳에 가서 진삼4와 메모리카드를 구입했습니다.
1주일 전, 동네 게임샾에서 13000원에 구입한 해리포터-_-를 매각하려 했으나
보자마자 좀 퐝당해하시더니 '2000원'이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결국 걔는 도로 들고 동네로 와서 10000원에 바꿨습니다. (알러뷰쏘머치.. ㅠㅠ)
휴...
오늘 너무 더웠죠? ㅠㅠ
전 이 땡볕에 긴팔에 긴바지 입고 증말... ㅠㅠ
(징그럽게 말랐기 때문에 반팔에 반바지는 입지 않습니다...)
그래도.. 진삼이 제 손에 들어왔으니... 흐흐흐...
이 정도의 어깨결림과 이 정도의 어지럼증과 이 정도의 속쓰림은..
감내할 수 있습니다. ^^
자 그럼 플레이를 위해 이만~! ^^
(6월 12일 덧붙임 : 달리긴 뭘 달려...; 이건 엠파가 아닌데.. ㅠㅠ
여포 꺼내려면 한~참 걸리겠군요. 일단 마초부터... ㅠㅠ)
이 게임을 사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또 고생했는지... 흑...
자금의 문제가 있어서 중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 했는데
어젯밤에 잠을 안 자고 밤을 샜더니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 사이, 제게 지름신이 내리셨지요. -ㅂ-
하지만 정오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나갈 준비를 다 해놓고도(심지어 가방까지 맨 상태) 쉽사리 발이 떨어지지 않아 고생하다가
진짜진짜 굳은 결심을 하고 홍대 게임샾에 갔는데!
이게 웬일!
3분 전에 문을 닫았더라구요. 병원에 가신다나 어쩐다나... (문에 써붙여져 있었음)
흑... 제가 2시간 40분동안 쓸데없는 고민만 안 했어도...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텐데...
하지만 이미 차비는 버렸고, 기왕 사기로 하고 나온거니까 용산에까지 갔습니다.
용산... 스페이스 뭐시기 건물...
좀 젊어뵈는 분들 하시는 곳에 가서 진삼4와 메모리카드를 구입했습니다.
1주일 전, 동네 게임샾에서 13000원에 구입한 해리포터-_-를 매각하려 했으나
보자마자 좀 퐝당해하시더니 '2000원'이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결국 걔는 도로 들고 동네로 와서 10000원에 바꿨습니다. (알러뷰쏘머치.. ㅠㅠ)
휴...
오늘 너무 더웠죠? ㅠㅠ
전 이 땡볕에 긴팔에 긴바지 입고 증말... ㅠㅠ
(징그럽게 말랐기 때문에 반팔에 반바지는 입지 않습니다...)
그래도.. 진삼이 제 손에 들어왔으니... 흐흐흐...
이 정도의 어깨결림과 이 정도의 어지럼증과 이 정도의 속쓰림은..
감내할 수 있습니다. ^^
자 그럼 플레이를 위해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