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저가 쓸 꼼수를 인공지능이 쓰는걸 보고 빡쳐서 올리는 영상 ㅋ

[파란눈의 에스퍼]

정말 간만에 극한전투 해보는데...

수십번의 트라이 끝에 대검으로 나름 호쾌한 액션플레이가 가능해졌는데, 이런식으로 죽으니 그간 죽었던 수많은 인공지능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키이a]

걍 훈련이나 의뢰로 25렙은 만드는게..

[파란눈의 에스퍼]

제가 올리는 엠파이어스 영상 컨셉이 극한전투라서 그렇습니다. 일단 저건 프리모드이기도 하고.

극한 전투: 자기렙 1, 상대렙 99, 수라 난이도, 적장 8명
초 극한 전투: 자기렙 1, 상대렙 99, 수라 난이도, 적장 16명
(초 극한 전투 성공했던 장수가 여령기/주유/하후연이고, 아마 지금 진궁 잡으면 진궁으로도 무난히 달성할듯)

[더 플로웬]

배리어블 카운터 시전후 경직치는 기본적으로 배리어블 어택 시전후 경직치를 고대로 계승하게 되어 있는데
대검의 경우, 배리어블 어택 시전후의 무적시간이 경직시간보다 상당히 빠르게 풀리는 편이라 저 상황에서는
같이 무쌍으로 맞대응 하는 것 외엔 탈출할 방도가 없죠. 자매품으론 하후연의 편전궁도 그렇고...

전국무쌍3의 경우, 이러한 무적시간과 관련된 부분을 장비품을 통해 시간연장을 하거나 해서 보완이 가능한데
후속작인 전국4든 진삼7이든 이러한 설정을 임의로 보강할 길이 없다보니, 컨트롤에 자연스레 한계점이 생깁니다.
그걸 마치, 필살기로 적당히 커버하란 듯이 대충 때운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파란눈의 에스퍼]

크으.... 이렇게까지 자세하겐 모르는데 읽고보니 신박하네요.

엄청 당황스러워서 각성도 못쓰고 비명횡사 했습니다. 심지어, 엠파에서 삭제된 무쌍경직도 가끔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