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밑에 튜토리얼 소감글 올린 사람입니다.
조금 더 붙이거나 정정하겠습니다.
1.그래픽
아주 조금 좋아진것 같다 말씀 드렸는데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특히 배경이 아주 제법입니다.
바닥이나 각종 진지나 지형지물,산세가 이젠 제법 모양새가 납니다.
전작까지는 그냥 네모와 동그라미 무슨 전답마냥 반듯하게 탁탁 붙여놓은 티가 났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배경에서 조여오는 압박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당연히 장점이고요.
잘 정리된 논밭에서 싸우는게 아니고 진짜
아수라장으로 변한 전장에서 싸우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2.스텔스 부재에서 오는 장점
스텔스 그거 있으나 없으나 뭐 눈앞에 있는 졸들 패지
저 멀리 있는 놈 저격하는 것도 아니고..쩝..
이런 생각을 가졌는데
직접 경험하니 그게 아니네요...
어,뭔가 원래 있던 놈들이 다가오며 나를 포위하는데
조운이 장판에서 받음직했던 프레셔가 느껴질락..한...다?
꾸역꾸역 밀고 들어오는 느낌 덕분에 여유있는 스테이지에 섰는데도
아주 긴장감이 그만입니다. 위의 1번과 조합하니
진짜 일기당천으로 피터지게 돌파하는구나 하는 감흥이 일품입니다.
3.타격감
진삼 타격감이란게 원래 샥샥샥슥,사사사삭~~
요거 아닌가요?
근데 뭔가 좀 묵직한것이,무거운것이..이 느낌 뭘까요?
4.연계
스톰러쉬에서 무쌍난무로 편하게 연결되는데
아,정말 써보신분만 아실 겁니다.
결론
밑에 적은 글과 이번 글 요소를 조합해보시면 상당한 물건이란걸 직감하실 겁니다.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이번 7이란게 6베이스에 신캐릭터 몇명 늘어난 확장판
이란 느낌이었는데...
튜토리얼로 숙지하시고 한 스테이지만 돌아보셔도 제가 적은 결론에 동감하시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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