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쌘 캐릭은 금방 지루할것 같아, 흥미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스토리는 루피로 쭉 밀었고, 그이후에 캐럿 부터 키웠네요.
1. 캐럿 - 주캐릭으로 제일먼저 스탯 만땅(지도 3까지)으로 채웠는데, 확실히 좋습니다.
패시브 버스트 위주로 하고, 기터트리고 댕기면 음속의 스피드로 스피드감 아주 쩔어주게 썰고 다닐수 있는데,
문제는 범위기가 너무 없어서, 컨트롤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트레져 모드 신세계 기준으로 잡몹처리가 힘든감이 있습니다.
대신, 네임드와 보스는 신나게 잡을 수 있어요.
<최대단점: 타개릭 보다 연타를 많이해야되서, 손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ㅠㅠ>
스론화 변신모드 없는게 너무 아쉬운 캐릭입니다.
2. 보아 핸콕 - 스탯 올리기전에는 진짜 못쓸정도로 너무 불편한 캐릭이었는데, 많이 찍어줄수록 진짜 빛을 발합니다.
상태이상 확률 스킬을 따로 안달아 주어도, 적들이 아주 석화가 잘되어, 안맞으면서 아주 스무스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상변지속연장 스킬 달면, 효과 아주 좋구요.
최대단점은 네임드가, 루피, 후지토라 걸리거나, 거대몹이면 석화가 안통해서 많이 힘듭니다.
3. 레이쥬 - 얘는 스탯 올려줘도, 흠.... 아직 연구가 덜되어서 그런가, 어떻게 운영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썬 똥캐라인이 맞는거 같아요....ㅜㅜ
나미는 제우스 스킬 배우면, 그때하려고 생각중이고,
로빈은 3편에서 너무 약해서 이번작도 기대 안했는데, 역시나 초반 플레이 해봤는데,
별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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