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100렙입니다. 235렙이 어떻고 하는 얘기가 어제 나왔었는데 아무래도 100이 끝인듯 합니다.
그냥 나미도 아니고 2년전 나미입니다.
2년전 나미가 단발머리에 짧은 치마고 보기 좋더군요
특히 맵소개 해주는 두번째 사진에서 귤들고 있는 그림이 너무 좋아요...
물론 오리지널 나미도 굉장히 보기 좋죠
그래서 오리지널 나미도 78렙으로 쫓아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나미하면서 많이 답답했었는데
100렙으로 오는 동안 정말 열심히해서 감이 많이 생긴거 같습니다.
이제 오히려 다른 캐릭터들보다 나미가 편하네요..
나미는 스피드가 생명인거 같습니다.
정신없이 적진 외곽을 움직이다가 파고 들어가서 맥이고
빠지고 다시 맥이고 빠지는척 나와서 무쌍 날리고...
외곽에서 전기 날리고...
마치 앨런 아이버슨처럼 정신 없게 해주는 맛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안좋다고들 하는데 적응 잘되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 캐릭터인거 같네요...
이젠 최종장 2편 검은수염 매우 어려움도 이길수 있겠죠?
서포트는 요 몇게임전부터 아론을 데리고 다닙니다.
정말 비열한 놈이지만 정이 가는 놈이죠...
나미랑 친하기도 하구요...
코인 세팅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없는게 많아서 답답하네요..
솔직히 좀더 숫자를 높일순 있지만 코인간의 연결고리를 파괴하거나
안맞는 코인을 넣고 싶진 않더군요...
특히 하트쪽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코인 노가다를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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