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제2화 '자객 습격!'
나레이션
검은수염 연합의 자객을 물리친 이후 밀짚모자/흰수염 연합은 그 존재감을 부각시켰으며 티치에게 조종당할 것을 두려워 하는 해적들은 자청하여 밀짚모자/흰수염 연합에 협력하겠다고 나섰다.
한편 티치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루피와 흰수염이 가장 방해가 된다고 판단하여 계속하여 자객을 보낸다
그리고 새로운 자객이 루피 일행을 덮친다...
흰수염
적이 기습해왔다.
브룩
기습?! 아직 식사중인데...
핸콕
포위되기 전에 여기서 빠져나가는것이다! 서둘러!
브룩
에... 좀 기다려 주세요!
흰수염
나도 방심했군...
핸콕
아직 도망치지 못한 자들이 있는 것 같은데
흰수염
죠즈가 없는데... 게다가 몇몇 녀석들도 보이질 않아
핸콕
그 자들이 있는 장소는 이미 포위되었다, 적도 상당한 실력자가 있는 것 같구나
흰수염
그도 그렇지, 봐라 저기 매의 눈이 서있구만
저 애송이까지 티치 무리에 들어가다니
핸콕
공격해 온 것은 검은수염의 부하들인가?
흰수염
적 중에서도 내 아들인 비스타가 있지만... 티치에게 조종만 당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은 없을거다.
비스타도 걱정되지만 우선은 도망치지 못한 녀석들을 구출하는 것이 우선이지. 내새끼들아 전투다!!
---전투개시---
작전목적
브룩, 죠즈를 엄호하라
제1지령
하치, 비스타를 격파하라
승리조건
미호크의 격파
패배조건
흰수염, 브룩, 죠즈 중하나의 패배 또는 아군 본거지 함락
미션
-비스타와 하치를 날려버려라
---이벤트---
미호크
사정범위 내다
---이벤트 끝---
미션
-아군을 합류지점으로 가도록 지원
-조로 격퇴
승리조건 변경
적의 전멸
패배조건 변경
흰수염의 패배 또는 아군 본거지의 함락
(미호크가 검은수염 해적단 이탈)
미션
-미호크를 날려버려라
-합류한 미호크와 적의 본거지 접수/조로 격파
(조로 얻어맞고 제정신으로 돌아오려다 다시 튐)
---전투 후---
에이스
비스타는 가버렸구나
루피
조로도 가버렸어! 모처럼 만났는데
흰수염
매의 눈 네 녀석은 처음부터 제정신이었구나
미호크
그런 남자에게 조종당하지는 않는다
흰수염
하지만 조종당한 척을 하면서 티치와 함께 있었군
루피
그럼 역시 조로도 검은수염에게 조종당하고 있었구나! 검은수염 이 자식 용서치 않겠어!!
이봐 조로가 갈 만한 곳 혹시 몰라?
미호크
녀석들이 향한 곳은 사막의 섬일지도 모른다. 보장할 순 없지만 그곳에 검은수염 연합의 거점이 있다.
루피
정말이야!? 부탁이니 그곳에 좀 데려다 줘
에이스
나도 부탁할게
미호크
상관은 없지만 그 섬에는 상당한 병력이 집결해 있다. 너희들만으론 위험할지도 모른다
흰수염
그라라라라...누구한테 위험하다는거냐
병력이 집결해있다고? 한번에 청소해버릴 찬스이다 매의 눈...안내를 니가 해주지 않겠나
미호크
흰수염이 직접 요청하니 무시할 순 없지 따라와라
흰수염
고맙네 바로 출발하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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