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위치의 핸디캡이 너무 큽니다..
일단 맨몸으로 남이지 경계소 뚫으면서 시간 허비하고
화타고 먹고 문닫히기 전에 올라가서 남일지 경계소 지나친 후에
누굴 잡아도 누구 하나는 죽네요;
첫째로 마주치는 피난민은 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같이 가자고 징징거려서
4시 쪽 악진을 거점 밖에서 잡으려 해도 바로 따라온다고 하고
12시 아래의 언덕에서 장합 잡을 때도 12시 피난민이 징징거리더군요;
그래서 제일 무난한 10시로 가서 조홍잡고 나면 4시는 악진이 거점 입성..
악진 잡고 4시 피난민 죽을까봐 중앙진지랑 한호 잡으면 12시가 죽고.. 12시로 바로 구원가면 4시가 장판교 가다가 사망..
1시에서 시작하는 일반적인 무장들은 2시, 악진, 장합, 12시, 10시, 4시 순으로 돌면 수라라도 재도전 별로 없이 올전공되는데
관우에게 수라 장판전 올전공은 불가능의 영역인 듯 합니다..
오랜만에 해보다가 이건 그냥 안되는 거다 싶어서.. 죽은 게시판 같지만 글 써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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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다기보다.. 일종의 야리코미 플레이겠죠 ㅋㅋ | 13.06.21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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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섬 없이는 꿈도 안 꿉니다 ㅋㅋ 역시 12시가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제일 중요하군요. 4시 구하고 중앙진지 털고 있으면 한호가 중앙진지 살짝 위에서 구경만 하고 있는 때가 잦던데 얘 안 잡아도 되나 보네요. 운빨 믿고 좀 더 도전해봐야겠심다.. ps에 쓰신 걸 보니 연무풀업 안찍고 남이지 남일지 다 깨고 올라가서 4시 잡으신 건가요? ㄷㄷ 남이지에서 남일지든 그 역이든 빠른 말 타고 닥돌하면 가능하십니다. 거점 문턱보다 살짝 뒤에서 멈춰섰다가 풀가속해서 달려나가면 문닫히기 전에 들어가지더군요. 화타고 먹고나서 살짝 뒷걸음질쳤다가 닥돌하셔도 되고 달려나가면서 항아리 깨고 화타고먹고 계속 달려가도 되고요~ 속도496 돌파각 삼숭이 쓰는데 잘 됩니다 ㅎ | 13.06.21 20: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