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삼국무쌍5 이릉전을 해봤습니다.

[오때이]

촉군을 플레이해보니 난이도가 높더군요...장비 스토리모드로 플레이하면서 처음엔 빨리 끝낼려고 손권한테 가다가 몇대맞으니 바로 빨간피되서 게임오버 당했죠...다시 플레이해서 석병팔전으로 육손이 게속 공략해서 쫓아들어갔는데 길이 엄청나게 복잡하더군요...육손을 해치웠지만 다른 적장들이 안까지 파고들어서 게임오버 당했죠...그리고 또 다시 플레이해서 밑에있는 적장을 해치워 나가는데 갑자기 오군의 엄청난 원군이 오고 유비는 석병팔전으로 도망가는데 육손을 가게 놔두니 공략해버리고 결국 패배했습니다...오히려 합비신성전보다 더 어려운거 같네요...오 계략에 의해서 아군은 피해입고...
촉군 이릉전은 공략을 세우면서 나가는게 좋을거 같군요.

[Lura]

...그나마 촉군이라서 쉬운편입니다.
촉군은 석병팔진이 잘 보이거든요....
촉군 먼저해서 석병팔진 길 외워두는게 앞으로가 편합니다.

아군이 동쪽에 밀집되어 잇는데,
화계 후에 동쪽에 적 원군이 나옵니다.
동쪽이 쉽게 무너지니 동쪽을 정리를 하고,
그다음 육손을 격파하는게 좋습니다.
석병팔진 같은경우엔 남쪽문에서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 후엔 맵을 키고 막힌길, 안 막힌길 확인하면서 오군 격파하면 됩니다.

그리고 손권 의외로 쎕니다.
제사가 끝내주게 아프죠...

[멀더와 스컬리]

ㅋㅋ오군으로하면 미로가 아예 안보여여ㅋㅋㅋㅋ

[저전력pc]

아...오군과 촉군의 차이가 무엇이길래..

[minⓢ]

처음에는 길을 못 찾아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jopok조직™]

특히 남쪽이 엄청나죠. 전공목표 포기하고 동,서쪽으로 가면 그나마 나을겁니다 ㅇㅅㅇ

[낭인자파]

이릉은 유비가 육손의 화계에 개발리는 전투라서 촉군이 불리합니다. 사실상 촉군의 국력이 무너지는 계기가 되죠. 5에서는 화계를 막을 방법이 없어서 더 힘듭니다. 하지만 석병팔진은 제갈량이 육손을 가두기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촉군으로 할 때는 맵에 길이 보이지만 오군으로 할 때는 길이 보이지 않아서 초심자는 남문으로 들어갔다간 정말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문을 제외한 다른 문에선 들어가서 오른쪽으로만 쭉 가도 중앙으로 가게 됩니다.

[낭인자파]

제가 예전에 올렸던 조운 이릉전 영상입니다.

http://old.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musang&table=gr_jinsam5&find=id&ftext=songmist&num=6008

[쪼뽕]

동쪽 적 쓸어준 다음에 바로 석병팔진 남문 쪽으로 가서 석병팔진에 접근하는 육손을 잡아주면 되죠. 동쪽 적 잡을 때 감녕이 좀 골칫거리지만, 공격캔슬 조작에 익숙해지면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저전력pc]

낭인자파님 플레이영상 잘봤습니다.
고수의 플레이 답네요..

근데 구르기같은건 거의 안 쓰시네요. 별 필요없는건가 ㅠ

[말달려라]

저도 영상 한번 보러 가야겠네요.
음... 처음에 육손을 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플레이 순서가 손상향 -> 조운 -> ....
이다보니... 육손 플레이 했을 때 이미 석병팔진을 꿰차고 있어서...

뭔가 아쉽더군요...
조운은 2타 공캔이었나? 공격 버튼 두 번 누르고 방어버튼을 눌러서 다시금 1타 공격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식이 더 효율성이 좋더군요.

라고 해도 본인은 구르기를 합니다만...-_-;;

[말달려라]

지금 영상보니 3타 공캔이군요;;
개인적으로 조운 공캔하는 것 위주로 보시려면, 낭인자파 님의 조운 정군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