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장 형주 전투 -
마왕이 강림하여, 모든 세계를 유린하였다.
시공을 왜곡하여, 삼국지의 시대와 전국의 세계를
엉망진창으로 합쳐놓은 신세계를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도전해오는 어떤 세력도 모두 격파하였다.
그래도 마왕은 전쟁을 끝내지 않았다.
마치 자신을 격파할 강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듯이...
그 마왕의 이름은 오로치라고 했다.
또 한명의 마왕이 그것을 보고있었다.
그는 오로치에 대항하는 자들을 모아 (오로치를) 격파하기로 결의했다.
또다른 마왕의 이름은 오다 노부나가였다.
- 무비 이벤트 : 전투 시작 직후 -
노부나가 : 업이... 요동치고있다...
오로치... 마왕이라 불리는 자.
관평 : 촉의 모든 자들의 원수를... 치지 않으면...
(관평을 향해 칼을 내리치려는 오로치군 장수를 원샷하는 마왕씨)
관평 : 당신은...!?
노부나가 : 살아라.
(떠나는 노부나가)
노부나가 : 이 노부나가, 업을 짊어지고 네놈에게 물으러 간다... 크큭...
- 전투 후 스틸이벤트 1 -
관평 : 방금전 전투에서 신세를 졌습니다. 저는 관평이라 합니다.
노부나가 : 크큭... 살아남을 각오는 되어있는가?
관평 : ...네, 넷!
- 전투 후 스틸이벤트 2 -
황충 : 나는 황한승.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자네, 가만히 보니까 조조랑 닮았구먼.
노부나가 : 조조?
황충 : 음, 난세의 간웅이라 불리는 남자다.
생긴것도 그렇고, 분위기도 똑같군...
조조는 죽었다고 하지만... 혼노지라는 곳에서 놈을 봤다는 자도 있다.
뭐, 놈이라면 자신의 죽음을 이용해서 책략을 꾸밀만하지.
노부나가 : 크큭... 나의 분신이라면 그런 시시한 책략은 꾸미지 않겠지만...
재밌군... 황충이여. 이 노부나가를 안내하라.
죽었다는 조조에게 조종되는 놈들을... 보겠다.
마왕이 강림하여, 모든 세계를 유린하였다.
시공을 왜곡하여, 삼국지의 시대와 전국의 세계를
엉망진창으로 합쳐놓은 신세계를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도전해오는 어떤 세력도 모두 격파하였다.
그래도 마왕은 전쟁을 끝내지 않았다.
마치 자신을 격파할 강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듯이...
그 마왕의 이름은 오로치라고 했다.
또 한명의 마왕이 그것을 보고있었다.
그는 오로치에 대항하는 자들을 모아 (오로치를) 격파하기로 결의했다.
또다른 마왕의 이름은 오다 노부나가였다.
- 무비 이벤트 : 전투 시작 직후 -
노부나가 : 업이... 요동치고있다...
오로치... 마왕이라 불리는 자.
관평 : 촉의 모든 자들의 원수를... 치지 않으면...
(관평을 향해 칼을 내리치려는 오로치군 장수를 원샷하는 마왕씨)
관평 : 당신은...!?
노부나가 : 살아라.
(떠나는 노부나가)
노부나가 : 이 노부나가, 업을 짊어지고 네놈에게 물으러 간다... 크큭...
- 전투 후 스틸이벤트 1 -
관평 : 방금전 전투에서 신세를 졌습니다. 저는 관평이라 합니다.
노부나가 : 크큭... 살아남을 각오는 되어있는가?
관평 : ...네, 넷!
- 전투 후 스틸이벤트 2 -
황충 : 나는 황한승.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자네, 가만히 보니까 조조랑 닮았구먼.
노부나가 : 조조?
황충 : 음, 난세의 간웅이라 불리는 남자다.
생긴것도 그렇고, 분위기도 똑같군...
조조는 죽었다고 하지만... 혼노지라는 곳에서 놈을 봤다는 자도 있다.
뭐, 놈이라면 자신의 죽음을 이용해서 책략을 꾸밀만하지.
노부나가 : 크큭... 나의 분신이라면 그런 시시한 책략은 꾸미지 않겠지만...
재밌군... 황충이여. 이 노부나가를 안내하라.
죽었다는 조조에게 조종되는 놈들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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