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타격시 나오는 큼지막한 붉은 이펙트덕에 타격감만은 월드보다 포터블시리즈가 우위에 있지않나 싶네요
어영부영 촌장1성 넘기고 2성으로 올라가니 기존 포터블 시리즈의 마을로 갈 수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했던 3rd 유쿠모 마을이나
이니셜T의 전설이 남아있는 2nd마을 그리고 가장 처음 몬헌을 접했던 포터블 마을. 다만 다른 마을은 다 기억에 남아 있는데 포터블은 워낙 옛날에 했던지라
어떻게 생겼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더군요. 하긴 포터블을 플레이 한지가 10년이 넘었으니 기억이 흐려질만도 합니다 ㅋㅋ
더블크로스 분량이 어마어마 하다는데 요 몇달간은 저녁이 즐거워지겠네요!
덤. 그래도 채집하느라 한세월 걸리는 채집모션이나 맵 이동시마다 생기는 로딩 그리고 분명히 좋아졌지만 2nd와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안 나는 그래픽은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