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정도 플레이 해본 첫인상입니다
콤보트라이얼만 한번씩 해보고 플레이해본거라 부정확한 부분이 많을거 같습니다
- 타이거샷, 그랜드타이거샷
중하고 강이 타이거샷, 약이 그랜드타이거샷이 되고 타이거니 커맨드가 바뀌었습니다
중하고 강 타이거샷 속도차이가 많이 나서 이거 두개로도 장풍 심리는 충분히 되는거 같고 강 타이거샷은 굉장히 빠릅니다
콤보트라이얼에 OD타이거샷x3 >> SA1타이거캐논 넣는 콤보까지 있는거 보시면 얼마나 빠른지 체감이 되실거 같습니다
류 파동레일건 버프가 이거 때문이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는데
JP도 주도권 뺏기면 사가트하고 장풍싸움하기가 쉽지 않겠는데 싶었습니다
반면 그랜드타이거샷은 약, OD뿐이라 바리에이션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 타이거어퍼컷
약하고 중은 거리따라서 대공, 연속기로 다 활용이 가능하고 강은 캐미의 강 캐논스파이크처럼 용도가 다릅니다
홀드 끝까지해서 맞추면 데미지도 상당합니다
- 타이거 니 크러쉬
약, 중은 1히트, 강은 2히트이고 깊숙히 가드당하면 딜캐가 확정인듯 보이는데
약, 중은 적당히 맞춰도 보통은 끝부분에 맞아서 별 문제 없었고, 강은 2히트라서 어지간하면 2타가 끝거리에 맞았습니다
딜캐보다는 무적기나 임팩트에 반격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콤보마무리로 간단하게 연결시키기 좋았습니다
- 타이거 넥서스
약, 중, 강따라서 발동속도가 다르고 파생기때문에 연속기로 넣기도 좋습니다
약은 중단, 중은 띄우기, 강도 띄우기인데 타이거 니로 간단히 추가타를 넣을수 있고 구석이라면
4강P > 강 타이거어퍼컷으로 데미지도 잘 뽑아냅니다
- SA1 타이거캐논
타이거샷처럼 앉아서 회피가 안되기 때문에 그냥 진공파동권... 인데 여기저기 사용할 찬스는 많이 나옵니다
-SA2 타이거새비지
파생이 4개인데 날려버리기, 위로 띄우기, 자리 바꾸기, 바로 앞에 다운시키기로 파생되지만
그냥 날리기하고 자리 바꾸기만 사용했고 나머지는 아직 활용할 아이디어가 잘 안떠올랐습니다
-SA3 타이거 뱅퀴셔
난무기인데 길쭉한 사가트 특성상 첫 발차기가 거의 화면 절반을 뻗어나가는거 같습니다
CA연출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아키 아웃핏4입히고 맞추면 정말로 아파보입니다
강펀치가 굉장히 길기때문에 사가트 처음상대해 보는듯한 에드나 마이, 릴리의 경우
간격유지했다고 생각하는듯 하다가 강펀치에 카운터로 맞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킴벌리하고 게임을 했을때는 킴벌리가 접근하는걸 굉장히 어려워 하는거 같아 보였습니다
처음 상상한거 하고는 달리 견제위주로 플레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 견제도 강하고 화력도 강해서
낮은 랭크에서는 깡패로 군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아직 익숙치 않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의외로 러쉬패턴이 단순해보이고 직선적인데다가
고화력 러쉬콤보들 난이도가 있어서 -빠른 입력보다는 리듬감이 좀 필요합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장기에프같은 느낌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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