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컨딸리는 초보 거너용 극한강화?

[루리웹-2813051362]

반역노 발레기온을 통상속사용으로 굴리려고 하는데요,

적합한 극한강화가 뭘까요?

컨도 딸리고 방어구도 딸려서 G2 이상 몹들에게 일격 한번 당하면

사경을 헤메는 ㅜ 입장에서 극한강화 생명력이 끌려요.

제가 원래 익숙치 않은 몹 상대로는 판당 회복약G 대여섯개씩은 빨아제끼고..:

심하면 조합분까지 손댈때도 있는 4G입문 180시간 헌터인지라 ㅠ

저를 좀 더 안정적인 헌팅의 세계로 이끌어줄 세팅을 찾고 있거든요.

통상속사를 택한 것도 무투가(회거) + 탄도강화 세팅이 있어 몹과의 거리벌리기가 가능하다는 것

거기에 +은밀,... ㅎ 그리고 지닌 호석으로 회성2를 띄워

듣도보도못한 원거리 질풍 스탭 라보.... 를 위함입니다!

(공격 스킬은 통상 up과 무투가 풀차지뿐...)

한방한방이 일격사 급인지라 되도록 안정적인 헌팅을 원하는데요,

극한강화 생명력을 띄우면 라보의 속사와 궁합이
잘 맞을지 궁금하네요.

방어력이야 뭐... 올려봤자 어차피 거기서 거기니 손 안대기로 했고

극한강화 공격과 생명력 중 고민인데 뭐가 더 나을지 추천해 주십쇼!

[루체르트]

생명력이 데미지에 비례해서 회복되는 형식이라 생각보다 효율이 크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때릴때미다 회복되는 것도 아니고 일정 시간이 지나야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도 거너계열은 상대적으로 맞을일이 적으니 어쩌다가 긁힌거 회복하는 용도로는 사용할수 있긴 합니다

결국엔 본인 취향이라서 그걸로 회복하느니 공격달고 쏘다가 물약이나 먹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백열]

안타깝게도 극한에 있어선 생명력 강화보다 물약 하나 먹는 게 더 낫습다. 생명력 차는 거 기다리다가 1수레..

거너의 극한 풀기는 데미지에 비례한다고 하니 차라리 공격력 추천 드림.

[Curtis .556]

생명력으로 HP 회복해도 한 방이니 차라리 공격력을 바른 뒤 식사스킬로 야옹근성을 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