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오늘 하루 달려 G2 달았습니다. 벌써 더럽네요 ㅂㄷㅂㄷ

[미키호시]

충공깽이라는 극한 보려면 한참 먼 것 같습니다만,

벌써 솔플에 한계가 느껴지네요...

제 작은 인내심으로 얼마나 플레이할 수 있을지...

4도 호석/발굴 무기에 좌절하고 100시간?에 헌랭 110까지 밖에 안 했는데요,

4g는 첫 긴퀘 셀레기 잡고 벌써 현탐이 오네요 ㅡㅡ;;

개인적으로 파티플레이는 금방 질리고,

몬스터 패턴을 보며 1:1하는걸 즐기는데,

셀레기가 하늘에서 지랄발광을 하는걸 흐뭇하게 지켜보다가 바로 멀티를 선택했습니다...

"감히 너따위가 솔플을?"하고 내려다보는 개발진의 악의가 느껴지더군요 ㅜㅜ

소위 촌장퀘는 다 깨긴 하겠지만,

사냥 한판 가기가 두려워지는건 참 오래간만입니다...

상위 방어구로 별로 아프진 않은데도 겁에 질렸나봐요...

사족. 멀티로 셀레기를 3번 잡았는데, 역시나 레어 소재는 안 나오네요 ㅠㅠ 징징

[ㄹr이토]

전 반대입니다.. 멀티 하려고 게임하죠,, 솔로 플레이는 극혐인지라.. (재미가 없기도함;)

멀티가 더 강한 몹도 존재하지만 4명이면 든든해서;;;

[나츠노 하나비]

저는 솔로 하면 무서워서(몬스터가)

멀티할 수 있는거는 멀티하면서 깬...
덕분에 실력이 없지만 ㅠ.ㅠ

G2까지는 상위방어구로 버텨보는데
G2의 긴급 퀘스트인(G3로 가는) 반 고어(샤가르) 마가라(실제 이름은 그냥 고어 마가라지만)
부터는 상위 방어구로도 1-2대 맞으면 훅 가니 멀티를 추천합니다.

빨리 G급 방어구 맞춰야 저도 G3 갈텐데... 혹시 같이 하실 수 있는지?
(현재 G2이고 키퀘 4개 정도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