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플레이시간 433 : 50
헌터랭킹 95
무기 : 대검 113 해머 682
지금까지의 제 기록이네요.
남들보다 느린 센스와 컨을...우직한 성실함으로 극복해 가는 중입니다
참고로 대검사용법은 어느새 가물거리고 해머는 여전히 버벅대고 있습니다..(절대 겸손아님..반어법도 아님..)
멀티방에 가면 혼자 온갖 재료를 나름 철저하게 준비합니다..(최대한 안 죽고 느리지만 딜 한번 더 하려고..)
몹패턴은..글쎄요? 하위몹 몇몇 빼놓고는 여전히 불안합니다.(머리로는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손이 안따라가는..)
여기까지 보면 안습이지만..
방어구는 중갑옥까지 올리려는 욕심에..이벤트 다렌은 나름..요령을 터득했고..
몬헌의 까막눈이라 각종 단어의 의미를 루리웹 반복 검색결과 조금은 눈떳고..(심지어 하메라는 말의 의미와 라쟌하메의 뜻은 글쓰기 20분전에 검색해서 깨달음)
부족한 실력을 장비빨로 어떻게 해보려는 욕심에 방어구 무기 종류(대검..해머)도 어느새 몇가지 되고..
실력에 비해 훈장 달성도가 제법 되네요..
이제 목표는 헌랭 100찍어서 집회소 7랭 올퀘완과 마을 단장의 도전장(공략은 죽어라 읽고 동영상도 보고..장비빨로도 아직 안됨..그만큼 밭컨임)..
그리고 라잔하메(?)..훗 무기도 다룰줄 모르는데 이건..꿈..또는 길퀘로(..뻔뻔하게...버스탄다는 기대심리가 심함) 진갑옥 구해서 방어구 업글..
갑석 노가다(호나이핑 도전..)..그리고 다른 무기 써보기..(성격상 해머나 대검이라도 상위 컨으로 마스터 해야되는데..과연...)
아마도 1000시간 정도 해야...목표한 것에 3분의 1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
.
.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컨이라 좋은점은 매너만큼은 고렙이라는 점이죠..
한번 도전하면 나름 끝을 보는 성격이라..남들보다 좀 더디고 느리지만 우직함과 성실함으로 몬헌을 더욱 즐길까 합니다.
추신:글을 적는 이 순간에도..마음 속 깊은곳에서 어느 맘좋은 실력자가 버스(?)태워 줬으면 하는 바램은 너무 인간적일까요?훗..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