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마귀무자 특전 조건
1. 쉬움 모드 - 첫 번째 보스 오즈덱까지 4번 죽거나
개량형 마세라스까지 5번 죽게 되면 출현
2. 어려움 모드 - 3시간 이내 클리어
3. 귀혼 모드 - 형석 20개 이상 습득 후 클리어
4. 최강 모드 - 귀혼 모드 클리어(난이도 쉬움과 통상에만 적용)
*어려움 모드는 해당 난이도 클리어 후 출현
5. 랭크
(1) 적 처치수 900 이상으로 클리어 - 처무자(凄武者)
(2) 57분 이내 클리어 - 속무자(速武者)
(3) 3시간 이내, 혼 55000 흡수, 적 처치수 600 이상으로
클리어 - 귀무자(鬼武者)
(4) 어려움 모드에서 최강이 아닌 상태로 귀신대개(鬼神大鎧)
습득 후 귀무자 조건으로 클리어 - 환마귀무자(幻魔鬼武者)
*귀신대개 - 환마귀무자에서 새롭게 추가된 장소인 환마탑의
갑옷 보스를 물리치면 주어지는 최강 갑옷
6. 팬더 코스튬
어려움 모드를 귀무자 랭크로 클리어
7. 아기 팬더
팬더 코스튬 착용시 BACK 버튼을 누르면 아기 팬더가 아이템
위치를 가르쳐 준다.
8. 카에데 코스튬
형석 30를 모두 습득하고 클리어
==========================================================
그 동안 별러왔던 엑박이랑 환마귀무자를 저렴하게 구입해다
즐겨보았습니다. 플스판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올라간 통상 모드의
경우라도 일섬을 적절히 써주면 그럭저럭 할만 했는데
문제는 어려움 모드... 정말 '익스트림'한 극악 난이도를 제공하는군요.
환마탑으로 가기 위한 십자 열쇠를 얻는 10층짜리 마공 공간에서
의외로 무지 애먹었습니다. 다른 시리즈처럼 귀약을 아이템으로
소지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피 같은 전술각을 적재적소에 맞춰 쓰게끔
하는 것이 꼭 귀혼모드 하는 기분이랄까요?
어려움 모드의 마공 공간에서 중급환마 드글거리는데 녹색혼
실랑이질에서 져버리면 정말 아찔... 대책 없습니다.
어려움에서는 분신의 나무패도 안 나오기 때문에 잘 나가다 실수로
칼질, 도끼질 연타에 휘말려 회복 기회도 없이 죽어버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힘 빠지고 울화 휘말려 올라오는 게 부지기수네요.
환약 2개 쓰고 겨우 획득한 십자 열쇠로 가 본 환마탑은 정말 한술
더 뜨더군요. 초반 몇 층에서 된통 혼난 후 지쳐서 그냥 포기하고
어려움 모드 그냥 끝내버렸습니다. 아, 성질나...
귀무자 2처럼 끝내기만 하니 어려움의 최강 모드가 나오네요.
마지막 남은 특전인 팬더옷 좀 얻을 겸 가벼운 마음으로 비사문검 들고
환마탑 들러서 도대체 얼마나 넌센스한 중고등 환마들이 설쳐대는지 한번
구경이나 해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랭크 '환마귀무자' 받으려면 정말 무지막지한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귀신대개를 얻어야 하는 환마탑 보스가 어렵기도 하거니와 아직
패턴 파악도 제대로 안 되었는데... 통상 때 죽도록 맞아가며 마구잡이로
잡은 게 전부였으니까요. --;
비사문 피리 얻는 20층짜리 마공 공간은 층수가 많아서 좀 걱정됐지만
10층짜리보다는 압박이 덜 하더군요. 여기서도 환약 2개를 쓰긴 했지만
재도전 없이 그냥 끝냈습니다.
환마귀무자에 특별히 추가된 능력인 모으기 공격을 얼마나 잘 쓰느냐가
어려움 모드를 그나마 쉽게 풀어가는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일섬도 좋지만 일섬만 쓰기엔 적들의 머릿수나 가짓수가 녹록치 않으니...
플스판 귀무자 1~3까지 완전 뽕뽑으신 분들에게 환마귀무자는 초창기
향수와 더불어 완전 새로워진 듯한 느낌과 더욱 어려운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앞서 글에 썼듯 힘든 과정이 뒤따르긴
하겠지만 늘어난 마공 공간과 특전 조건 만으로도 플레이 시간은 충분히
보장할 것이니까요.
귀혼 모드의 경우엔 초반 몇 판만 하다 안 되길래 그냥 게시판에 있는
환마귀무자용 공략 보며 그대로 따라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한번에
끝낼 수 있었네요. 플스판에서는 공략 봐도 쉽게 안 풀렸었는데...
지금도 행운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엑박 패드에 적응이 덜 됐는 지 아직도 삽질할 때가 있네요;;
환마귀무자는 이벤트 스킵이 시원스럽고 로딩이 빨라 진행 속도는
정말 쾌적한 편입니다.
1. 쉬움 모드 - 첫 번째 보스 오즈덱까지 4번 죽거나
개량형 마세라스까지 5번 죽게 되면 출현
2. 어려움 모드 - 3시간 이내 클리어
3. 귀혼 모드 - 형석 20개 이상 습득 후 클리어
4. 최강 모드 - 귀혼 모드 클리어(난이도 쉬움과 통상에만 적용)
*어려움 모드는 해당 난이도 클리어 후 출현
5. 랭크
(1) 적 처치수 900 이상으로 클리어 - 처무자(凄武者)
(2) 57분 이내 클리어 - 속무자(速武者)
(3) 3시간 이내, 혼 55000 흡수, 적 처치수 600 이상으로
클리어 - 귀무자(鬼武者)
(4) 어려움 모드에서 최강이 아닌 상태로 귀신대개(鬼神大鎧)
습득 후 귀무자 조건으로 클리어 - 환마귀무자(幻魔鬼武者)
*귀신대개 - 환마귀무자에서 새롭게 추가된 장소인 환마탑의
갑옷 보스를 물리치면 주어지는 최강 갑옷
6. 팬더 코스튬
어려움 모드를 귀무자 랭크로 클리어
7. 아기 팬더
팬더 코스튬 착용시 BACK 버튼을 누르면 아기 팬더가 아이템
위치를 가르쳐 준다.
8. 카에데 코스튬
형석 30를 모두 습득하고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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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별러왔던 엑박이랑 환마귀무자를 저렴하게 구입해다
즐겨보았습니다. 플스판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올라간 통상 모드의
경우라도 일섬을 적절히 써주면 그럭저럭 할만 했는데
문제는 어려움 모드... 정말 '익스트림'한 극악 난이도를 제공하는군요.
환마탑으로 가기 위한 십자 열쇠를 얻는 10층짜리 마공 공간에서
의외로 무지 애먹었습니다. 다른 시리즈처럼 귀약을 아이템으로
소지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피 같은 전술각을 적재적소에 맞춰 쓰게끔
하는 것이 꼭 귀혼모드 하는 기분이랄까요?
어려움 모드의 마공 공간에서 중급환마 드글거리는데 녹색혼
실랑이질에서 져버리면 정말 아찔... 대책 없습니다.
어려움에서는 분신의 나무패도 안 나오기 때문에 잘 나가다 실수로
칼질, 도끼질 연타에 휘말려 회복 기회도 없이 죽어버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힘 빠지고 울화 휘말려 올라오는 게 부지기수네요.
환약 2개 쓰고 겨우 획득한 십자 열쇠로 가 본 환마탑은 정말 한술
더 뜨더군요. 초반 몇 층에서 된통 혼난 후 지쳐서 그냥 포기하고
어려움 모드 그냥 끝내버렸습니다. 아, 성질나...
귀무자 2처럼 끝내기만 하니 어려움의 최강 모드가 나오네요.
마지막 남은 특전인 팬더옷 좀 얻을 겸 가벼운 마음으로 비사문검 들고
환마탑 들러서 도대체 얼마나 넌센스한 중고등 환마들이 설쳐대는지 한번
구경이나 해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랭크 '환마귀무자' 받으려면 정말 무지막지한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귀신대개를 얻어야 하는 환마탑 보스가 어렵기도 하거니와 아직
패턴 파악도 제대로 안 되었는데... 통상 때 죽도록 맞아가며 마구잡이로
잡은 게 전부였으니까요. --;
비사문 피리 얻는 20층짜리 마공 공간은 층수가 많아서 좀 걱정됐지만
10층짜리보다는 압박이 덜 하더군요. 여기서도 환약 2개를 쓰긴 했지만
재도전 없이 그냥 끝냈습니다.
환마귀무자에 특별히 추가된 능력인 모으기 공격을 얼마나 잘 쓰느냐가
어려움 모드를 그나마 쉽게 풀어가는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일섬도 좋지만 일섬만 쓰기엔 적들의 머릿수나 가짓수가 녹록치 않으니...
플스판 귀무자 1~3까지 완전 뽕뽑으신 분들에게 환마귀무자는 초창기
향수와 더불어 완전 새로워진 듯한 느낌과 더욱 어려운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앞서 글에 썼듯 힘든 과정이 뒤따르긴
하겠지만 늘어난 마공 공간과 특전 조건 만으로도 플레이 시간은 충분히
보장할 것이니까요.
귀혼 모드의 경우엔 초반 몇 판만 하다 안 되길래 그냥 게시판에 있는
환마귀무자용 공략 보며 그대로 따라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한번에
끝낼 수 있었네요. 플스판에서는 공략 봐도 쉽게 안 풀렸었는데...
지금도 행운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엑박 패드에 적응이 덜 됐는 지 아직도 삽질할 때가 있네요;;
환마귀무자는 이벤트 스킵이 시원스럽고 로딩이 빨라 진행 속도는
정말 쾌적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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