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명작이란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플레이한건 플스4 용 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래저래
플스4 프로 산이후 피파17 이후로 가장 오래 하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똥손이라 초회차는 이지부터 시작했어요. 그래도 초반에 버벅거리면서 많이 누웠습니다. 이지도 초반엔 총알 관리
안하면 안되더군요(칼 이랑 체술 활용에 대해 전혀 몰랐슴)
중반가량 지나면서 차차적응하고 1회차 클리어, 생각보다 엄청 길더군요.
그이후론 피파17&라오어 에 열중하느라 봉인.
라오어2회차 클리어 하고 다음뭐하지.. 고민하다가 간만에 잡아봤습니다.
클리어 특전으로 무한 로켓런쳐를 팔더군요. 저격총 빼고 다 팔고 있던 보물들 다팔고 어째어째 구매해서 중반부터는
그냥 학살하고 다녔습니다. 쩔쩔매던 적들 날려버리니까 시원하더군요. 근데 긴장감이 떨어지니까 졸려오기 시작..
어째어째 클리어 했습니다.
그후 에이다 스토리 두개 진행했는데 기본 난이도가 노멀인가 이지보단 좀 어렵더군요.
근데 뭔가 이때부터 바이오 하자드4의 손맛(?)이 점점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바하4의 참재미를 깨닫게 된건 3회차 부터 였습니다.
반퀵턴과 페이크를 알게 되고 나서부터 적들 모아놓고 페이크-> 발차기 누워닜는애들 나이프로 깔짝깔짝
무릎샷 ->체술 등등 진정한 손맛을 알고 부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이게임은 몇판을 해도 새로운 감각으로 즐기는게 가능하구나 싶더라구요.
오늘 낮에 일하는데
'아.. 빨랑 집에가서 바하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 발매된지 10년도 넘은 이 게임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어요.
4회차는 시카고로 학살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재미가 떨어지네요. 역시 바하4는 풀개조 핸드건으로 체술넣어가면서 나이프 플레이 적절히 섞어서 하는게 최곤거 같아요.
5회차는 프로페셔널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좀더 실력이 쌓으면 프로난이도 핸드건플레이도 도전해볼려구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인가봅니다. 너무 재밋어요
5도 2회차 까지 클리어 하고 6는 중간에 때려치고 리버스는 아직 진행중인데,
역시 저는 4가 최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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