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하5 시티헌터 스토리랑 똑같은 부분

[nmemphis]

웨스커는 죽은줄 알았던 질을

가슴에 세뇌장치를 달아서 조종하긴했지만 결과적으로 다시 크리스에게 돌려보내줬죠.

시티헌터에서  원수처럼 사에바료가 증오하는 양아버지가 비행기사고로 죽을뻔한 믹을 약을 먹여서

정신지배 및 초인스럽게 만들긴 했지만 결국 다시 목숨처럼 가까운 절친 사에바료에게 돌려보내준것과 똑같은 내용.

시티헌터에서도 사에바료를 알아보지 못하고 믹과 료가 싸우는 장면이 있죠.

5-3에서 질과 크리스가 싸워야했던 장면처럼

저택에서 웨스커랑 함께 떨어져서 죽을뻔한 질을 살려서 사랑하는 크리스곁으로

돌려보내준것을 보면 웨스커도 사에바료의 아버지처럼

크리스를 죽이고 싶어하는것 같아도 실제로는

인류의 신이 되고 싶긴한데 그 과정에서 사실 옛정이 남아있는 크리스는 희생시키고 싶지않은

츤데레 캐릭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웨스커능력이면 크리스는 죽어도 진작에 죽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