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 입니다.
우열곡절 끝에 느즈막하게 학교를 들어가게 되었었는데
어느덧 1학년을 끝내고 2학년도 1학기를 마치게 되었네요.
남들은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쉽다길래 대학교란걸 갔드만
왠걸 2년제는 빡세드만요 ㅋㅋㅋㅋ
어쨌든 폭풍같은 1년 6개월이었달까요? 정신없이 학과교과 과목에 매달리다보니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2학년 1학기 마저 끝났네요.
이번학기중에 운이 좋았는지 의외로 일자리도 금방 컨택이 되어 7월 2일부로
일하러 갑니다.
제가 원하던 직종의 일을 하게 되는건 제인생에 처음이 되는군요.
20대의 고난의 역사를 데빌 패밀리분들과 함께 하였는데 요근래 공부하랴 틈틈히 노가다로 돈버랴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아마 일을 나가도 바쁘겠지만 이제 매달리는 인생을 살기보다는 바쁜와중에 여유를 가질수 있는
지혜를 기르도록 해야겠어요~
아무튼 엔돌핀! 나름의 생존신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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