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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Janet/ 자전거를 바꿨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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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648 |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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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형은 자전거를 타기 너무 안좋습니다.
12.02.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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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전기자전거를 산거지. 집에서 2Km 정도 거리에 한강까지 연결된 논스톱 전용도로가 있다는 것도 이걸 산 이유 중 하나지만, 솔직히 말해서 전용도로가 없는 환경이라면 자전거 자체를 추천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군. ^^; | 12.02.25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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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오토바이를 타겠습니다 ㅋ | 12.02.26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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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바이크는 더 위험하니까 타게 되면 더 조심하셔. ^^; | 12.02.27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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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헉!!! 이거 최소 100만원 넘는거 아니에요?? 기종은 잘모르겠는데 2백짜리도 있던데 ㄷㄷㄷ;;; 형님 그냥 뽈뽈이를 사시지..ㅠ_ㅠ 운동할겸이면 자전거가 좋죠. 자전거 관리 잘하세요 도둑조심..ㅠ-ㅠ 그리고 아시겠지만 해꾸지 하는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도 많으니깐 밖에 절때 세워두지 마세요.
12.02.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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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품으로는 2백이 넘지만 좀 싸게 샀음. 난 이동 수단으로는 자가용이 이미 있으므로 바이크는 처음부터 고려하지 않았고 운동을 겸해서 좀 편하게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게 제일 낫다고 생각했구만. 그리고....당연한 얘기지만, 이런걸 밖에 세워두는건 [먼저 보신 분에게 드리겠습니다]라고 광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사진의 저 베란다가 이 자전거 주차장임. ^^; | 12.02.27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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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자전거 많이 잊어버렸지요. 한 5~6개는 잊어버린듯... 나중가면 잊어버려도 덤덤해지더군요. 마지막에 잊어버렸을때는 이제 그만 두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드는 생각은.... 추우시겠네요. 옷 든든히 입으세요~
12.02.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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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 인베이더 하러 가려고 동생하고 함께 세발자전거 타고 동네 오락실 갔다가 자전거 도둑맞고, 집에 돌아가서 마포자루로 얻어맞아 머리에 자국난 것이 제 자전거인생 첫 경험이었습니다. ^^; 그렇지만 아직도 잊을 수가 없었던 기억은...그당시 오락실(이라고 부르기에는 간판도 없었던)에 놓였던 오락이 단 3개였는데, 그 중에 두개나 기억하고 있다는 것(인베이더 / 루나 레스큐) 안그래도 저날 몰고 나가면서 귀마개 안챙긴것과 스키장갑 안끼고 가죽장갑 낀 것을 엄청나게 후회했었습니다. 동상 걸리겠더군요. ^_^; | 12.02.27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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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자전거면 원동기 면허 필요하지 않나여 ㅎㄷㄷ 그나저나 안 밣아도 20km이상 나온다니 진짜 편하긴 편하겠네여;;
12.03.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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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DP-780 사용자예요. 포항쪽에 사내 사은품이 매물로 쏟아지면서 현재 똥값입니다. 밧데리만 35만원인데....자전거 포함해서 26인치는 55만원에, 24인치는 60만원에 샀습니다. 둘이 전기자전거 몰고 다니면 정말 좋아요 ^^ 아직은 춥지만....출퇴근용으로 쓰는데 편도 6.5km 구간을 차로 30분씩 다녔는데(막히니까...) 자전거로 20분이면 대충 다닙니다. 힘 하나도 안들어요. 6일 왕복하니 밧데리 떨어질까 무서워 충전했지요. 공식적으로는 한번 완충에 90km 간다는데...아직은 밧데리 쌔거라 빵빵합니다. DP-780...중고나라에서 사세요. 강추합니다~
12.03.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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