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일하고 경력직 찾는것도 웃기긴 한데
협력 업체 인지라 진급, 연봉인상 전혀 없는데 잇을 이유 없는거 같고
경력직 찾자니 죄다 4년제를 원하니
지금 편입을 그냥 4년제 졸업장 하나 달 목적으로
가까운 경대나 동의대 갈까 생각중인데
여기 다니는 친구들 보면 또 전혀 취업전선에 실패하는 눈물나는 상황 연출하니
어찌해야 될지 깝깝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역계 회사에 사무직 관련으로 가고 싶은데 이럴려면 어느 학과를 가야 할가요?
공장일은 진짜 싫은게 몸안배리고도 잘할수 잇다지만
제가 전역하고 4,5개월 할때 진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다 싶이하고 노이로제가 생기다시피해서 생산직은 정말 싫네요...
뭐 아버지 지인이시라는 분도 사업 차리고 컴터좀 만질줄만 알면 취업시켜주고 싶은데 2년제라 회사전체에 눈치가 보여서
조금 힘들다고 하시고...
진짜 '4년제' 라는 자체가 이리 걸림돌인줄을 몰랏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