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본격 매드캐츠 사용기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으고 대단히 쓸데없는 글이니 아주 한가하신분만 정독해주세요
도입
패왕유저였던 나는 언제나 다른 스틱에 적응이 되질 않았다.
특히나 매드캐츠가 심했는데,
최근 매번 대회때마다 매드캐츠로 하는 분위기다 보니
매드캐츠 = 패배 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던 나로써는
게임전 멘탈의 붕괴는 물론이고 경기 끝나고도 허탈만 가득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금번 일본에서 열린 곳즈가덴에서도 매드캐츠를 사용.
결과는 참패.. 남은건 핑계뿐이고.....
암튼 매드캐츠에 대한 분노 게이지는 이미 만땅!!
멘탈의 회복과 조작의 자유를 찾고자 지인의 도움으로
엊그제부터 일시적으로 매드캐츠를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발견된 문제점
우선 좌우 입력할때 가끔 점프가 나간다.
좌우입력시 점프 말고 앉는 모션으로 삑살나는 경우가 없는걸로 봐서는
조금 레버를 아래로 한다는 느낌으로 좌우 입력을 해봐야 겠다.
넘어져있다 기상할 때 레버1의 상태에서 승룡을 위해 레버6을 입력하려고 하였는데
레버9가 입력되어 대역전패 당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기상하면서 승룡은 3131로 비벼서 쓰니 그나마 안정적이긴 한데
EVO처럼 옆에 앉아서 대회를 하게되면 비비는건 금물이기때문에
우선은 기상하면서 레버를 앞으로 미는것을 실수없이 가능하도록 연습해야 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승룡 세이빙후 울콤을 썻는데 라이징재규어가 나가는 경우가 유독 많다.
매드캐츠의 문제일리는 없는것 같긴한데 이 부분은 좀더 지켜봐야 하겠다.
총평
매드캐츠는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쓰레기임에 틀림이 없다.
레버에 힘을 아주 적게주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을 현재 시도하고있는데
도무지 버릇이 고쳐지질 않는다. 스틱을 부술기세로 항상 다뤄오다보니 매우 어렵다.
하지만 더 강해지기 위해 우선 당분간은 매드캐츠로 열심히 파보면서 연구해봐야겠다.
원형만 쓰다가 사각 처음만졌을때 심하게 못다뤘었는데 지금은 사각이 우선 편해지긴 했으니
곧 적응되겠지 하는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겠다.
지극히 개인적으고 대단히 쓸데없는 글이니 아주 한가하신분만 정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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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유저였던 나는 언제나 다른 스틱에 적응이 되질 않았다.
특히나 매드캐츠가 심했는데,
최근 매번 대회때마다 매드캐츠로 하는 분위기다 보니
매드캐츠 = 패배 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던 나로써는
게임전 멘탈의 붕괴는 물론이고 경기 끝나고도 허탈만 가득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금번 일본에서 열린 곳즈가덴에서도 매드캐츠를 사용.
결과는 참패.. 남은건 핑계뿐이고.....
암튼 매드캐츠에 대한 분노 게이지는 이미 만땅!!
멘탈의 회복과 조작의 자유를 찾고자 지인의 도움으로
엊그제부터 일시적으로 매드캐츠를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발견된 문제점
우선 좌우 입력할때 가끔 점프가 나간다.
좌우입력시 점프 말고 앉는 모션으로 삑살나는 경우가 없는걸로 봐서는
조금 레버를 아래로 한다는 느낌으로 좌우 입력을 해봐야 겠다.
넘어져있다 기상할 때 레버1의 상태에서 승룡을 위해 레버6을 입력하려고 하였는데
레버9가 입력되어 대역전패 당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기상하면서 승룡은 3131로 비벼서 쓰니 그나마 안정적이긴 한데
EVO처럼 옆에 앉아서 대회를 하게되면 비비는건 금물이기때문에
우선은 기상하면서 레버를 앞으로 미는것을 실수없이 가능하도록 연습해야 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승룡 세이빙후 울콤을 썻는데 라이징재규어가 나가는 경우가 유독 많다.
매드캐츠의 문제일리는 없는것 같긴한데 이 부분은 좀더 지켜봐야 하겠다.
총평
매드캐츠는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쓰레기임에 틀림이 없다.
레버에 힘을 아주 적게주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을 현재 시도하고있는데
도무지 버릇이 고쳐지질 않는다. 스틱을 부술기세로 항상 다뤄오다보니 매우 어렵다.
하지만 더 강해지기 위해 우선 당분간은 매드캐츠로 열심히 파보면서 연구해봐야겠다.
원형만 쓰다가 사각 처음만졌을때 심하게 못다뤘었는데 지금은 사각이 우선 편해지긴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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