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바하 오래동안 했고 최상위 난이도 클리어도 했었는데 이번 re4 하면서 진짜 똥손이란걸 느꼈네요.
드디어 플5 S+ 를 달성했습니다. 세이브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마지막 세이브가 마이크 헬기 터지기 직전 구간이었는데..
14챕터 초반 문 뒤로 돌아가는 글리치 써보려고 세이브 함 했는데 그거 아껴서 나중에 제트스키 전에
쓸걸 그랬습니다. 다 깨고 제트스키에서 죽었을때 허탈감은..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다시 도전해서 결국 달성했고 제트스키 맞을까봐 속도 줄여가면서 달렸더니 7초 남기고 들어왔는데
트로피까지 따서 쾌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근데 다시는 못할거 같어요.. ㅠ
유료티켓 5장 사고 시작했는데도 이리 어려울줄은..
시카고 파워가 약하다보니 적들 잡는데 시간이 걸려 밸런스가 절묘하게 맞는거 같습니다.
핸드캐논은 맞질 않으니 보스용이고..
결국은 시카고를 써도 학살은 안되고 탄 압박 없이 빨리빨리 가야 넉넉히 시간 달성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다 죽이면 안되고 스피드런 고수분들 영상보면서 해야 할만할거 같네요.
오늘 기침감기가 심해 출근 못하고 병원갔다가 하루종일 달렸는데 보람이 있네요.
자존심버리고 유료티켓으로 도전했지만 자존심은 개나 줘버리고 간신히 클리어해서 넘나 다행입니다 ㅎㅎ
S+ 도전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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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슷하셨군요 ㅎㅎ 나름 시간아낀다고 고수들 영상보면서 촌장 글리치, 14장 대문 글리치도 써보고 엘기간테 2마리랑 새들러는 로켓런처로 깼는데도 시간이 모자르네요. 유료티켓 몇장 파니 생각보다 돈이 좀 남길래.. 만약 다시한다면 잡스런 파밍은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그럼 시간이 좀 줄어들거는 같은데 다시 하고 싶지가 않네요 ㅠㅠ 저도 핸드캐논 도전과제 시작했는데 천천히 즐겨보겠습니다 ㅎㅎ | 23.04.17 18: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