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키마가 고정관념을 깨주네요..

[램지스타크]

뭐 패드보다 확실히 쉬울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컴퓨터 새로 맞춘기념으로 바하Re4 DLC 했습니다.

귀찮아서 패드연결안하고 걍 키마로했는데 진짜 난이도가 쉬워지네요.

원래 공포감이 덜한 4리메지만 짐까지 바하시리즈 다무서웠는데 키마 쓰니까 먼가 좀더 자유롭고

조준도 쉽고 특히 갑옷입은넘들 단체로 나올때도 걍 웃으면서 다벗기고 플래쉬 쓰는데 패링이나 무빙포함

이렇게까지 자유로울줄이야 ㅋㅋㅋㅋㅋㅋ 바하는 앞으로 키마로 해야겠습니다. 

이번에 7800x3d 4070ti 갔는데 상옵에 프레임 190~200 나오네요.. ㄷㄷㄷㄷ

품질게이지 더올려도 의미없는것같고 암튼 바하4도 명작이긴하네요.

옛날에 이블위딘2 패드로할때 보스전 조준 개고생한경험있는데 이번기회에 이블위딘2도 다시해봐야겠군요.

공포게임들 다흥해랏!!!

하지만 나에게 공포게임의 최고는 바하8 DLC이었다............................... 

[Eternal gate]

PC 멀티FPS게임 빼고 엑박 시절부터 패드손맛 떄문에 싱글 게임은 항상 패드 물렸는데
바하4re 5회차 이후부터 다소 질려서 키마로 해봤는데 패드보다 훨씬 쾌적해서 스트레스 구간에서도
스트레스 안받고 진행하고 있네요, 재미면에서 패드가 당연 최고라 생각했는데 바하4 하면서 다시 키마의 즐거움을 깨닫네요

[메키보스]

저는 무조건 패드 PC로 해도 패드로합니다.. 패드그 손맛이 좋아서 ...

[플릿 에퍼드]

대신 진동을 못 느끼죠

[쌍싸대기]

스팀, ps5 둘 다 있는데요. 스팀 사격장은 키마로 올해골 먹었는데 진정한 재미는 ps5로 시카고 쓰는 맛인 거 같아요. 완전 신세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