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스틱입문] 하야부사와 옵시디언 고민

[Troubleshoot]

안녕하세요. 이번에 피씨로 스파5 입문했습니다.

 스틱에 대한 로망이 있어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후보로 뽑은 모델은

하야부사 프로n과 권바 옵시디언 중에 고민중입니다.

가격차이도 얼마안나서 더 헷갈리네요 ㅎㅎ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어떤걸 구매해야하는지 정보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Tomcat]

과연 이걸 객관적으로 답변하실분이 있을까 싶네요... 일단 추천드립니다!

[스머프]

하야부사는 호리 자체제작 하야부사 레버로 알고 잇고, 옵시디언은 산와 레버로 알고 잇습니다.

개인적으론 산와레버가 더 손에 힘 안 들이고 기술이 잘 나가서 선호합니다.

[톰슨은사랑입니다]

우선 두 스틱은 버튼배열이 다릅니다 프로는 우리가 흔히 접해본 레버와 버튼 간격이 좀 있는 형태이고 옵시는 뷰릭스라 해서 레버 버튼 간격이 좁은 형태죠, 여기서부터 우선 선택해주시고 두번째는 레버와 버튼이 다릅니다.

프로는 자체 레버와 버튼, 옵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산와제품을 씁니다. 이건 개인취향이라서 국전같은 곳에서 만져보시고 결정하시는걸 추천.

세번째는 마감과 성능인데 두 제품 모두 마감이 뛰어나고 성능도 좋습니다. 고로 이 부분은 동타.

마지막으로 사후지원, 호리는 한국에서 정식으로 파는게 아닌 수입제품이라 as가 불편하지만 권바는 테크라인 정식 수입제품이고 as지원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프로게이머 분들이 판테라와 더불어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이 옵시디언입니다.

이를 봤을때 여러모로 장점이 많고 무난한 옵시디언을 추천드립니다.

[RogueMaster]

뭐가 좋고 나쁜지 판단은 쉽지 않을 듯 싶네요..
굉장히 개인적인 상황이라..

다만, 최근 대세인게 옵시디언이긴 합니다.

[Troubleshoot]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과 여러 평을 보고 결국 옵시디언으로 구매했네요.
그래도 첫 스틱이니 적응하기 나름이라 생각하고 연습 또 연습하겠습니다 ㅎㅎ
모두 감사드립니다~!!

[Troubleshoot]

역시 as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준것같네요 ㅎㅎ

[흰둥순이]

전 하야브이 중고로 잘쓰고 있습니다.
한방에 좋은거 가는게 맞더라구요.
다훈 싸울 권바q1 권바q1개조 에서 방황한걸 생각하니 ㅜㅜ

[아도겡]

여지껏 산와만 고집하다가 프로엔 써보는데 아주 괜찮더군요......

[베르바백작]

저는 판테라쓰는데 이어폰구멍이X
옵시디언은 구멍있어서 파티채팅하면서 스파가능해요!!!!

[하 나더]

하야부사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