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20스테이지 도중 촬영해뒀던 영상 중 일부입니다.
**켐페인모드 6-2의 전복과 크기가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작성되었습니다.
전복의 경우 돌진할때 뿐만아니라 방향을 틀때도 마찬가지로 공격판정이 생깁니다. (단, 팔에만 공격판정이 있음)
나이프로 공격을 할때 위의 스샷에 나온 위치에서 공격을 할 경우 전복이 방향을 바꿀 때 무조건 시계방향으로 방향을 트는데, 이때 공격판정이 생기는 팔 부분이 코 앞까지만 오기때문에 데미지를 입지않고 여유있게 나이프질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안전한 방법은 전복이 시계방향으로 방향을 틀때 반시계방향으로 살짝 움직여주면서 천천히 뒤로 빠지면 됩니다.
(주의 할 부분은 스샷의 위치에서 왼쪽으로 더 나갈경우 전복이 반시계방향으로 방향을 틀기때문에 공격을 피할 수 없습니다.)
2단계(돌진후에 쉬지않고 바로 뒤돌아 봄, 이때 팔에 공격판정)부터는 최대한 벽을 가깝게 등진 상태에서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안전하게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습니다. (벽을 가깝게 등지는 이유는 돌진을 피한 후 전복이 벽에 붙어서도 달리고 있는 동안 옆구리에 접근해두면, 전복이 멈춘 후 방향을 틀기전까지 옆구리에 나이프질을 1~2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캠페인모드의 경우엔 상대적으로 공격할 여유가 넉넉한 1단계때는 가스통을 아낀 뒤 2단계때 모두 터뜨리는게 좀 더 효율적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추가로, 전복이 돌진 준비동작을 할때 앞에서 기다렸다가 회피하는것보다는 전복의 옆구리살이 있는 쪽으로 재빨리 접근한 뒤 나이프질을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어비스전때와 마찬가지로 ((질--------전복--------파커)) 의 포지션으로 위치해 있을 경우 파커가 전복의 몸체나 약점을 맞출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파커의 위치를 어느정도 고려하면서 전투를 하는것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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