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데빌메이크라이 애니메이션판

[라엣]

대체 이게 뭐니-_-;;

작화는 그렇다고 쳐도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보다보면 내가 지금 DMC를 보고 있는 건가
건그레이브를 보고 있는 건가 하는 착각이 듭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별볼일 있어보이는 적은 나오지도 않고
총만으로도 다 처리가능
(총알 아낄려면 칼을쓰라구! 돈도 없다면서)
4화에 두 여자의 난투극은 보면서 표정이-_- 이렇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화까지 과연 단테의 마인화가 나올까 걱정이 됩니다.

[괴물 초장이]

단테는 마력탄환 쓰기땜시 탄약 걱정은 없을걸요.

[minⓢ]

현재 3화까지 봤는데 완결이 된후 감상할까하네요.

[3살돈ㅇ벗어]

그.. 단테가 칼을 쓰기에는 너무약한 설정이라고 해주면 됄것같은데

저도 작붕은 참겠는데 나오고 죽고 나오고 죽고 이건뭐;

[Crazyover]

진짜 강한적이 좀 안나오는..
OP에 펜텀으로 추정되는놈이 나오긴 하는데..
그놈 좀 빨리 나와줬으면..;
아니 그전에..

똥간지 똥파워 똥폼 똥카리스마 핸드메이드 코트를 입고 계신 버질 횽님이나 좀 나타나게 해봐..

[독기준]

버질이 만약 나온다면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지고 진지해질지도?!

[-sparda-]

버질은 이미 관광 상태이니..

[slrgP]

버질은 이미 관광.......
정말 맞는말이라 반발할 여지가 없네요;; 시점이 1 이후다보니 버질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지요 ㅡㅜ

[안꾼]

개인적으로 혹평을 하자면.. 두번다시는 매드하우스 작품 안 볼겁니다.
이전에 slrgP님께서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단테의 일상에 대한 얘기라는 느낌.
게임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단테의 일상에 대한 소소한 외전격의 애니로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중요한 메타포만 던져주고 순식간에 흘러 넘어가는 전개는
충분히 만족할만 했지만, 그래도... 그래도.. 으흐흑.T_T;
애니는 라디오 방송이 아니라구욧!! 으흑.

[Kasai Robroy]

이걸 보고있으면 내가 긴토키를 보고있는건지 단테를 보고있는건지.. 둘다 하는일은 똑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