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MD 그리폰1차전
뉴게임에서도 무시가 가능하기에 사실 타임어택을 위해서는 싸우는것 자체가 무의미한 전투이지만, 게임이란 즐기는 것에 의미가 있는것이라 생각하기에, 1차전의 공략도 업해보겠습니다.
어차피 1차전을 잘 알아야 3차전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기본 공략법은 제 텍스트 공략으로 했습니다.
그레네이드를 쓸 경우 데미지는 좋지만 이상하게도 기절치가 거의 없는지, 그리폰을 기절시키기가 많이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에보니 & 아이보리는 다릅니다.
데빌암으로 어느정도 기절치를 준 뒤, 난사를 일정량 해주면 금새 스턴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짜증나는 거미줄 같은 전기줄 공격을 봉쇄가능한 것이죠.
또 하나, 그리폰은 AI 특성상 근접해서 데빌암으로 육탄전을 할 경우 , 맞서서 자신도 육탄전을 벌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예 지상에서의 다양한 전기줄 공격을 하.지.않.는.다...는 것이죠..
원거리전에서 자신없다면 차라리 육탄전을 해봅시다.
그리고 주의할거 하나 더...그리폰 몸위에 올라탈 경우, 경직은 받지 않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무조건 데미지를 받게 되어있습니다..(나이트메어전과 유사) 절대 헬름브레이커 하겠다고 점프하다가 그리폰 등짝에 올라타서 데미지 입는 일은 없으시기 바랍니다.
(날개로 단테를 날리는 공격은 데미지를 입지는 않는다)
ps. 그리폰과의 이벤트이후 다시 블레이드들이 있던 구간으로 갔다가 다시 나오는 어이없는 실수를 한뒤에 녹화 한 것이니 양해바랍니다^^;;
2. 데스 시저스에게 데빌트리거를 리필하기- 제 공략의 데빌트리거 리필법을 보시긴 하셨으나 자세히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함께 올립니다.^^
DMD 텍스트 공략중 데스시저스에게 , 인페르노-캔슬을 해서 데빌트리거를 다시 회복한다고 하는... 짧은글이 있었는데요...
인페르노는 다단히트계열 기술이기 때문에 시전하고나서 바로 데빌트리거를 꺼서 캔슬해주면, 이미 시전된 인페르노가 적에게 히트되면서 데빌트리거가 회복되는 효과가 있는데 ( 데빌트리거 발동 킥13도 같은 효과- 프로스트와 안젤로에게 특히 효과적.)
그것이 극대화되는 것이 데스시저스겠지요.
공격한번 받으면 머리가 붉어지면서 데미지를 입지 않는 상태가 되지만 히트포인트는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이용한것입니다. (옳게 설명한건지;)
전체 미션중 강제전투 2번 치루는 이 악마 (데스 사이드와 구별요함) 에게 사용을 하면 되는데...
싸우기직전 데빌게이지가 3칸에 불과했다 하더라도, 한번 캔슬에 거의 풀업이 되어버리니..
결국 전투 내내 슈퍼단테로 싸우는 효과를 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정석적이고 빠른 클리어는 빈틈을 잡아 알라스터의 헬름브레이커로 공격을 해주는것이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하나의 방법이며, 게임이란 다채로운 방법이 있는것이니까요.
그리고 데빌게이지 리필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데스시저스는 인페르노 딱 3 대만 맞으면 죽습니다만..그냥 중간에 심심해서 무적판정에 휩싸인 녀석에게 2번 연속 맞히는 것입니다;
요지는, 빈틈을 봐서 인페르노->곧장 데빌트리거 off... 입니다.
쩝..후반부에 녀석도 데빌트리거를 발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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