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 네타 있을 수 있으니.. 휠 굴리기는 셀프 임다.
이나바야마 성에서 뭔가 대단한 문을 발견하고
버르장머리 없는 초딩을 또 만나고
다시 공주나 찾으러 가야지.
'아.. 실수로 밑으로 떨군 아이템은..'
'일단, 뒤로하고 계속진행.'
'아씌 빡치네'
'아이템 떨군 것도 빡치는데 다굴 맞고 있음.'
'헉헉'
'불알 렙이 딸린다.'
'아놔...'
'아니? 병사들이?'
'기다려 활로 구해줄겡'
'좀 맞아라'
'아 거 진짜 안 맞네'
'썅!!!!'
'구해줬으니까 아템 내놔'
'그리고 다시 1층으로 내려 오면'
'득템'
'우헤헤'
'또다시 2층으로 올라오면 시점이 바뀐다.'
'아 진짜 뭐 다 잠궈놨냐고'
'그래도 여긴 화염오브만 있으면 됨.'
'똥숫간에서 나오는 적들'
'빵사와'
'5분 안으로 사오겠슴다.'
'나무상자를 부수면'
'화살'
'그리고 여기를 조사하면'
'돌맹이'
'그리고 계단으로 올라오면'
'최종병기 활 될 기세'
'백호'
'역시, 시리즈 별로 일단 다 모아야 한다.'
'오브 렙 딸려서 노가다 중.'
'드디어!!'
'오브 두개를 레벨 2로 만들었다.'
'다시 여기로 오자'
'열려라 참깨'
'아하하하하'
'어이 씨♡ 깜짝이야!!!!!!'
'어차피 이렇게 될 놈들'
'뭐야 여긴'
'방 조사 전에 항상 아이템이 있나 없나부터 봐야 한다.'
'퍼런 책'
노부나가, 더러운 짐승같은 놈!
일반 동물들은 이미 환마들
수혈의 도구로써 죽었을 것이다...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환마들의 순수한 피와 불쌍한 동물들의 몸과
섞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불쾌한 일이다.
게다가 노부나가는 매우 총명하고 야망이 있다.
우리가 그의 몸을 부활시켰을 때
그는 조금도 놀란 기색이 없었으며, 한치의 두려움도 없이
'포틴브라스'님께 영원한 충성을 약속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 스스로의 희생으로 계약을 했다.
노부나가는 얕잡아봐서는 안 될 짐승이다.
어쨌든, 노부나가가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우리는 우리 환마족의 실험도구로써 도망갈 수 없을 것이다.
'책을 얻고 나면
'광나는 구슬, 가지고 있는 무기의 속성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일단, 전기.'
'이번엔 불'
'응 하나 더있네?
-크리스탈 안에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남은 속성은 바람'
'근데, 없잖아, 아마 난 안 될꺼야.'
'울타리가 쳐있어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다.'
'해결할 것만 잔뜩 쌓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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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이 매우 부족하니 의역의 대해서는 이해해주시고,
해석이 너무 이상하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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