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입니다 ㅠ_ㅠ
이번까지 3번째 얻는 흑색옷인데 점점 얻는 시간이 줄어들고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처음에는 5시간[...] 두번째는 2시간[...] 이번에는 20분 걸렸어요~
제가 초보때는 꼼수같은거 정말 좋아했는데 일섬에는 꼼수가 없다는게 사실이더군요.
그렇다고 오로지 플레이어의 감 만으로 해야만 하는가?
그건 또 아닌것같습니다.
공략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해서 팁으로 말머리를 붙였습니다.
흑색옷은 빨리 얻으면 얻을수록 게임이 쉬워진답니다.
다만 남용하게되면 게임을 지루하고 재미없게 할수가 있죠.
질릴정도로 일섬난무를 해보셨다면
다음차 플레이부터는 마공공간에서만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제가 적어드리는 팁은 오로지 '보통' 난이도에서만 사용해본 팁이기 때문에
다른 난이도에서 안된다고 너무 뭐라그러지 마세요 ㅠ_ㅠ
*초급
초급에선 별로 할게 없네요. 초급마저 어렵다 하시는분은
자신의 손가락 상태를 잘 점검하시고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에 대해
심각하게 고찰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초급 후반부 쪽에 보면 등에 가시를 달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녀석이 나오는데요
이녀석은 귀무자 몬스터를 통틀어 가장 일섬넣기가 쉽다고 할수있겠네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굴러올때 몸 가까이 그저 근접했을때 대충 네모버튼 눌러주세요.
대충 눌러줘도 90% 이상 일섬 들어갑니다.
초급에서 가장 까다로운놈이 마지막에 등장하는 하수구 젤리 몬스터입니다~
이녀석은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일섬수련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중
두번째로 일섬넣기가 까다로운 녀석입니다.
오로지 노력입니다! 초급은 대부분 쉽게 넘기실수 있을거라 생각할게요~
*중급
냐하핫~중급입니다. 중급에 등장하는 몹의 순서를 살펴보면..
닌자 - 팔4개달린 환마 - 앞의 두마리 동시에 - 몽둥이든녀석 - 갓챠
요렇게 되는데요.
처음나오는 닌자는 눈만 어지럽힐 뿐 별거 없습니다 그려 [...]
다른공격 말고 쉬익~하고 걸어오면서 오른팔을 높이들어 타격하는 패턴이 나올때
일섬을 넣어주시와요~ 일섬타이밍은 초급에 등장하는 도족경과 다를게 없습니다~
팔4개달린 환마도 뭐 대충 감만 잡으면 그럭저럭이구요~[무성의]
자, 앞의 두마리가 동시에 나옵니다. 방법은 두가지인데요.
일단 바닥에서 올라올때 한놈앞으로 바짝 다가가서 다른놈이 오기전에
처치해서 안전하게 각개격파 하는 방법이 있구요, 이게 실패하면
두마리를 모아놓고 한번의 일섬으로 동시에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좀 위험한 방법이군요. 첫번째 방법이 실패한다면 암울해집니다.
이 두녀석은 이리저리 날뛰면서 사람 어지럽게 하기때문에 각개격파 하지않으면
상당히 귀찮아진답니다~
그다음은 갑옷깨지면 알몸되는 몽둥이녀석.
제 생각에는 일섬수련 환마들중 가장 일섬넣기가 어려운 녀석같습니다.
저 처음에 할때 이놈한테 일섬넣는데 2시간 이상 걸린것같습니다.
그만큼 어려운데요, 대부분 환마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찍기' 공격을 할때
일섬타이밍이 넓어지는듯합니다. 그런데 이놈은 좀 예외에요.
찍기공격 할때 일섬이 들어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막기만 하면서 공격패턴을 잘 살펴보면 '아래에서 위로 대각선 그어올리기'
공격을 할때가 있는데 이때가 기회입니다. 저는 대부분 이때 일섬을 넣습니다.
다른 공격패턴보다 잘들어가는것같아요. 연쇄일섬을 못넣으면 갑옷만 깨집니다.
즉, 이놈은 일섬을 두번넣어야 죽는다 이소리군요. 암울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말고! 그어올리기 공격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찬가지로 일섬을
사뿐히 놓아줍시다.
어느새 중급 마지막! 갓챠까지 왔습니다.
보기만해도 질리게 생겼습니다....하지만!!! 이놈은 일섬넣기가 정말 쉽답니다~
거대한 위용에 긴장타지 말고 침착하기만 하면 무조건 일섬 들어갑니다.
일단 몇번 막아보고 어느정도에 팅! 하는 소리가 나는지 감을 잡으신 다음에
초급에 나오는 가장 기본몬스터 도족경한테 일섬넣을때랑 똑같이 넣으면 됩니다.
즉 일섬타이밍이 도족경만큼 넓다 이소리입니다. 가끔씩 철구를 들고있지 않은
왼손으로 때릴때가 있는데 이때는 가드가 되지 않으니 유념하시구요.
갓챠는 긴장타지만 않으면 무리없이 깰수있습니다.
*상급
솔직히 중급보다 상급이 쉽습니다.
상급까지 오셨다면 지금까지 익혀왔던 일섬타이밍은 모두 잊는게 낫습니다.
안잊혀지신다구요? 당연히 그럴테죠. 만약 익혀왔던 일섬타이밍을
초기화(?) 시키고 싶으시다면 하룻밤 주무시고 내일 도전하세요 [...]
조금 황당하지만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상급 환마는 이제껏 만나왔던 환마들보다 일섬타이밍이 한박자 '늦습니다.'
먼저 삐죽삐죽한 세모칼든 녀석이 나옵니다.
시작할때 움직이지 마시고 그자리에 가만히 계세요. 그다음 녀석의 움직임을 관찰.
앞으로 3발자국 이상 걸어온다면 자리를 피하세요. 틀림없이 잡기공격을 시도합니다.
잡기공격은 가드가 되지않는데 데미지는 둘째치더라도 잡아놓고 놔주질 않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좀 오래걸리네요. 답답합니다.
잡기공격이 아니라면 칼로 내리찍거나 밑에서 위로 그어올리기를 합니다.
내리찍을때 일섬타이밍이 가장 넓은듯 싶은데...칼이 몸에 닿기전에 누르지마시고
언뜻봐서 칼이 캐릭터의 가슴까지 내려왔을때 일섬을 눌러주세요.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그어올리기 공격을 노려보세요~
중급에서 만났던 갑옷깨지는 환마의 그어올리기 공격이랑 일섬타이밍이 비슷합니다.
그다음은 즈모입니다. 거 왜 동물원에서 나오는 고릴라녀석 말예요.
이녀석은 일섬넣기가 상당히 쉽습니다. 다른공격 다 제껴두고~
머리를 두어번 흔들고 앞다리를 높이들어 내리찍는 공격을 하는데요.
이때가 기회입니다. 바닥에서 처음 올라올때 녀석의 바로앞에 가서 붙습니다.
그럼 높은 확률로 방금 말한 찍기공격을 하는데요. '한박자 늦은'듯한 타이밍으로
네모버튼을 눌러주시면 쉽게 일섬이 들어갑니다.
자! 다음은 야마쿠구츠? 인가 갑옷에 영혼이 들어가있는 환마입니다.
해저신전에서 처음 등장하죠. 녹색영혼이 들어있는 갑옷인데 이녀석
일섬넣기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요, 증말증말 쉽습니다 =ㅅ=;
시작하자마자 녀석의 코앞으로 뛰어갑니다. 뒤로 빠진다구요? 거리를 벌리지마세요.
조금이라도 거리가 벌어지면 엄청난 속도로 찌르기 공격을 하는데
데미지도 상당하고 딜레이도 적어서 자꾸 찔리면 어느새 죽어있습니다.
더 멀어지면 환마탄을 날리는데 상당히 귀찮아요~ 무조건 쫓아가줍시다.
어떻게든 녀석에게 바짝붙어있으면 가로로 횡베기 공격을 합니다.
기회입니다. 횡베기 공격을 할때 상당히 늦은듯한 타이밍으로 일섬을 넣으세요.
칼이 캐릭터의 몸을 거의 다 지나갔을정도에 일섬이 들어갑니다.
실패하셨다구요? 횡베기 다음공격은 대각선베기 공격인데 막지말고 맞읍시다.
그럼 마지막 공격으로 위에서 아래로 찍기공격을 합니다.
두번째 기회입니다. 찍기공격할때 일섬타이밍이 상당히 넓어서 잘들어갑니다.
그다음에 나오는건 붉은 영혼이 들어가있는 갑옷입니다.
앞에나온 초록영혼하고 일섬타이밍, 공격패턴 모든게 똑같습니다.
바짝붙어 횡베기 공격할때 일섬을 넣어주세요. 앞의놈하고 똑같이 하면됩니다.
자~그다음이 바로 삐죽삐죽칼든놈하고 즈모가 같이나오는 형식입니다.
이거 넘어가는 방법은 각개격파 뿐입니다. 일단 둘이 동시에 올라오면
즈모한테 먼저 달려갑니다. 바짝 붙어있으면 높은 확률로 앞발로 내려찍기를 하는데요
한번만에 일섬이 들어가야합니다. 무.조.건.
안그러면 상당히 어려워집니다...옆에 칼든놈은 걷는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다가오기 전까지 어떻게든 즈모를 처리하세요.
그다음 칼든놈이랑 처음 했던거처럼 1:1로 일섬 넣으면 됩니다.
즈모를 바로 못죽이셨으면...그냥 발버둥치시던가 동시일섬 들어가길 비는수밖에...
그다음 마지막이 초록영혼, 붉은영혼 갑옷이 동시에 나오는겁니다.
앞에 제가말했던 방법대로 한다면 상당히 싱거워지겠네요.
어느쪽에 먼저가도 상관없지만 전 그냥 붉은영혼한테로 먼저갑니다.
두마리 동시에 나올땐 각개격파를 명심하세요. 안그러면 힘들어지니까요.
둘중 하나에게 바짝붙어서 횡베기 공격을 하나 봅시다.
간단히 한놈 처리하고 나머지 한놈도 횡베기 공격에 일섬~
이놈은 이동속도가 빠르니 나머지 한놈이 다가오거나, 환마탄을 날리기 전까지
신속하게 먼저 한놈을 처리하세요~ 어쨋거나 바짝 붙기만 하면
횡베기 무조건 합니다. '칼이 거의다 지나갔을무렵' 일섬이 들어갑니다.
명심하세요. 한박자 늦은 타이밍입니다.
휴,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네요 ㅠ_ㅠ
다 읽으셨나요?
필요한 부분만 읽으셔도 저는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고수분들 감히 이런 글 썼다고 돌던지지 마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ㅠ_ㅠ
제 글을 보시고 10분, 아니 1분이라도 더 빨리 흑색옷을 얻으신다면 좋겠네요.
참고로 흑색옷을 얻으셨다면...
아즈치성 지하에서 귀무자 변신 후 네모버튼 연타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귀무자 상태에서 연쇄일섬은 말그대로 무념의 경지라고 할수있으니까요.
이번까지 3번째 얻는 흑색옷인데 점점 얻는 시간이 줄어들고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처음에는 5시간[...] 두번째는 2시간[...] 이번에는 20분 걸렸어요~
제가 초보때는 꼼수같은거 정말 좋아했는데 일섬에는 꼼수가 없다는게 사실이더군요.
그렇다고 오로지 플레이어의 감 만으로 해야만 하는가?
그건 또 아닌것같습니다.
공략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해서 팁으로 말머리를 붙였습니다.
흑색옷은 빨리 얻으면 얻을수록 게임이 쉬워진답니다.
다만 남용하게되면 게임을 지루하고 재미없게 할수가 있죠.
질릴정도로 일섬난무를 해보셨다면
다음차 플레이부터는 마공공간에서만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제가 적어드리는 팁은 오로지 '보통' 난이도에서만 사용해본 팁이기 때문에
다른 난이도에서 안된다고 너무 뭐라그러지 마세요 ㅠ_ㅠ
*초급
초급에선 별로 할게 없네요. 초급마저 어렵다 하시는분은
자신의 손가락 상태를 잘 점검하시고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에 대해
심각하게 고찰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초급 후반부 쪽에 보면 등에 가시를 달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녀석이 나오는데요
이녀석은 귀무자 몬스터를 통틀어 가장 일섬넣기가 쉽다고 할수있겠네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굴러올때 몸 가까이 그저 근접했을때 대충 네모버튼 눌러주세요.
대충 눌러줘도 90% 이상 일섬 들어갑니다.
초급에서 가장 까다로운놈이 마지막에 등장하는 하수구 젤리 몬스터입니다~
이녀석은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일섬수련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중
두번째로 일섬넣기가 까다로운 녀석입니다.
오로지 노력입니다! 초급은 대부분 쉽게 넘기실수 있을거라 생각할게요~
*중급
냐하핫~중급입니다. 중급에 등장하는 몹의 순서를 살펴보면..
닌자 - 팔4개달린 환마 - 앞의 두마리 동시에 - 몽둥이든녀석 - 갓챠
요렇게 되는데요.
처음나오는 닌자는 눈만 어지럽힐 뿐 별거 없습니다 그려 [...]
다른공격 말고 쉬익~하고 걸어오면서 오른팔을 높이들어 타격하는 패턴이 나올때
일섬을 넣어주시와요~ 일섬타이밍은 초급에 등장하는 도족경과 다를게 없습니다~
팔4개달린 환마도 뭐 대충 감만 잡으면 그럭저럭이구요~[무성의]
자, 앞의 두마리가 동시에 나옵니다. 방법은 두가지인데요.
일단 바닥에서 올라올때 한놈앞으로 바짝 다가가서 다른놈이 오기전에
처치해서 안전하게 각개격파 하는 방법이 있구요, 이게 실패하면
두마리를 모아놓고 한번의 일섬으로 동시에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좀 위험한 방법이군요. 첫번째 방법이 실패한다면 암울해집니다.
이 두녀석은 이리저리 날뛰면서 사람 어지럽게 하기때문에 각개격파 하지않으면
상당히 귀찮아진답니다~
그다음은 갑옷깨지면 알몸되는 몽둥이녀석.
제 생각에는 일섬수련 환마들중 가장 일섬넣기가 어려운 녀석같습니다.
저 처음에 할때 이놈한테 일섬넣는데 2시간 이상 걸린것같습니다.
그만큼 어려운데요, 대부분 환마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찍기' 공격을 할때
일섬타이밍이 넓어지는듯합니다. 그런데 이놈은 좀 예외에요.
찍기공격 할때 일섬이 들어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막기만 하면서 공격패턴을 잘 살펴보면 '아래에서 위로 대각선 그어올리기'
공격을 할때가 있는데 이때가 기회입니다. 저는 대부분 이때 일섬을 넣습니다.
다른 공격패턴보다 잘들어가는것같아요. 연쇄일섬을 못넣으면 갑옷만 깨집니다.
즉, 이놈은 일섬을 두번넣어야 죽는다 이소리군요. 암울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말고! 그어올리기 공격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찬가지로 일섬을
사뿐히 놓아줍시다.
어느새 중급 마지막! 갓챠까지 왔습니다.
보기만해도 질리게 생겼습니다....하지만!!! 이놈은 일섬넣기가 정말 쉽답니다~
거대한 위용에 긴장타지 말고 침착하기만 하면 무조건 일섬 들어갑니다.
일단 몇번 막아보고 어느정도에 팅! 하는 소리가 나는지 감을 잡으신 다음에
초급에 나오는 가장 기본몬스터 도족경한테 일섬넣을때랑 똑같이 넣으면 됩니다.
즉 일섬타이밍이 도족경만큼 넓다 이소리입니다. 가끔씩 철구를 들고있지 않은
왼손으로 때릴때가 있는데 이때는 가드가 되지 않으니 유념하시구요.
갓챠는 긴장타지만 않으면 무리없이 깰수있습니다.
*상급
솔직히 중급보다 상급이 쉽습니다.
상급까지 오셨다면 지금까지 익혀왔던 일섬타이밍은 모두 잊는게 낫습니다.
안잊혀지신다구요? 당연히 그럴테죠. 만약 익혀왔던 일섬타이밍을
초기화(?) 시키고 싶으시다면 하룻밤 주무시고 내일 도전하세요 [...]
조금 황당하지만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상급 환마는 이제껏 만나왔던 환마들보다 일섬타이밍이 한박자 '늦습니다.'
먼저 삐죽삐죽한 세모칼든 녀석이 나옵니다.
시작할때 움직이지 마시고 그자리에 가만히 계세요. 그다음 녀석의 움직임을 관찰.
앞으로 3발자국 이상 걸어온다면 자리를 피하세요. 틀림없이 잡기공격을 시도합니다.
잡기공격은 가드가 되지않는데 데미지는 둘째치더라도 잡아놓고 놔주질 않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좀 오래걸리네요. 답답합니다.
잡기공격이 아니라면 칼로 내리찍거나 밑에서 위로 그어올리기를 합니다.
내리찍을때 일섬타이밍이 가장 넓은듯 싶은데...칼이 몸에 닿기전에 누르지마시고
언뜻봐서 칼이 캐릭터의 가슴까지 내려왔을때 일섬을 눌러주세요.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그어올리기 공격을 노려보세요~
중급에서 만났던 갑옷깨지는 환마의 그어올리기 공격이랑 일섬타이밍이 비슷합니다.
그다음은 즈모입니다. 거 왜 동물원에서 나오는 고릴라녀석 말예요.
이녀석은 일섬넣기가 상당히 쉽습니다. 다른공격 다 제껴두고~
머리를 두어번 흔들고 앞다리를 높이들어 내리찍는 공격을 하는데요.
이때가 기회입니다. 바닥에서 처음 올라올때 녀석의 바로앞에 가서 붙습니다.
그럼 높은 확률로 방금 말한 찍기공격을 하는데요. '한박자 늦은'듯한 타이밍으로
네모버튼을 눌러주시면 쉽게 일섬이 들어갑니다.
자! 다음은 야마쿠구츠? 인가 갑옷에 영혼이 들어가있는 환마입니다.
해저신전에서 처음 등장하죠. 녹색영혼이 들어있는 갑옷인데 이녀석
일섬넣기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요, 증말증말 쉽습니다 =ㅅ=;
시작하자마자 녀석의 코앞으로 뛰어갑니다. 뒤로 빠진다구요? 거리를 벌리지마세요.
조금이라도 거리가 벌어지면 엄청난 속도로 찌르기 공격을 하는데
데미지도 상당하고 딜레이도 적어서 자꾸 찔리면 어느새 죽어있습니다.
더 멀어지면 환마탄을 날리는데 상당히 귀찮아요~ 무조건 쫓아가줍시다.
어떻게든 녀석에게 바짝붙어있으면 가로로 횡베기 공격을 합니다.
기회입니다. 횡베기 공격을 할때 상당히 늦은듯한 타이밍으로 일섬을 넣으세요.
칼이 캐릭터의 몸을 거의 다 지나갔을정도에 일섬이 들어갑니다.
실패하셨다구요? 횡베기 다음공격은 대각선베기 공격인데 막지말고 맞읍시다.
그럼 마지막 공격으로 위에서 아래로 찍기공격을 합니다.
두번째 기회입니다. 찍기공격할때 일섬타이밍이 상당히 넓어서 잘들어갑니다.
그다음에 나오는건 붉은 영혼이 들어가있는 갑옷입니다.
앞에나온 초록영혼하고 일섬타이밍, 공격패턴 모든게 똑같습니다.
바짝붙어 횡베기 공격할때 일섬을 넣어주세요. 앞의놈하고 똑같이 하면됩니다.
자~그다음이 바로 삐죽삐죽칼든놈하고 즈모가 같이나오는 형식입니다.
이거 넘어가는 방법은 각개격파 뿐입니다. 일단 둘이 동시에 올라오면
즈모한테 먼저 달려갑니다. 바짝 붙어있으면 높은 확률로 앞발로 내려찍기를 하는데요
한번만에 일섬이 들어가야합니다. 무.조.건.
안그러면 상당히 어려워집니다...옆에 칼든놈은 걷는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다가오기 전까지 어떻게든 즈모를 처리하세요.
그다음 칼든놈이랑 처음 했던거처럼 1:1로 일섬 넣으면 됩니다.
즈모를 바로 못죽이셨으면...그냥 발버둥치시던가 동시일섬 들어가길 비는수밖에...
그다음 마지막이 초록영혼, 붉은영혼 갑옷이 동시에 나오는겁니다.
앞에 제가말했던 방법대로 한다면 상당히 싱거워지겠네요.
어느쪽에 먼저가도 상관없지만 전 그냥 붉은영혼한테로 먼저갑니다.
두마리 동시에 나올땐 각개격파를 명심하세요. 안그러면 힘들어지니까요.
둘중 하나에게 바짝붙어서 횡베기 공격을 하나 봅시다.
간단히 한놈 처리하고 나머지 한놈도 횡베기 공격에 일섬~
이놈은 이동속도가 빠르니 나머지 한놈이 다가오거나, 환마탄을 날리기 전까지
신속하게 먼저 한놈을 처리하세요~ 어쨋거나 바짝 붙기만 하면
횡베기 무조건 합니다. '칼이 거의다 지나갔을무렵' 일섬이 들어갑니다.
명심하세요. 한박자 늦은 타이밍입니다.
휴,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네요 ㅠ_ㅠ
다 읽으셨나요?
필요한 부분만 읽으셔도 저는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고수분들 감히 이런 글 썼다고 돌던지지 마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ㅠ_ㅠ
제 글을 보시고 10분, 아니 1분이라도 더 빨리 흑색옷을 얻으신다면 좋겠네요.
참고로 흑색옷을 얻으셨다면...
아즈치성 지하에서 귀무자 변신 후 네모버튼 연타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귀무자 상태에서 연쇄일섬은 말그대로 무념의 경지라고 할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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