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미션이랑 하드버전 미션 다 깼고 라이덴 수트 개발 끝났습니다ㅋㅋㅋㅋ엄청 빠르고 멋있네요ㅋㅋㅋ
아직 사이드 옵스는 다 못깼는데 라이덴 수트 입고 열심히 뛰어다녀야겠습니다ㅋㅋ
제가 메탈기어솔리드를 그라운드 제로로 입문했는데 팬텀페인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무기업그레이드, 커스터마이징, 온갖 약빨은 전략, 수집요소, 숨겨진 요소 등등 파도파도 끝이없네요ㅋㅋ
뭐 스토리는 챕터1까지는 참 좋았습니다.
챕터1 끝나고 챕터2 타이틀뜨는데 처음에는 '아니 챕터1만큼 긴 스토리가 또 있는건가?!!!'하고 무지 기대했는데
챕터2... 챕터1의 반도 못따라가는 분량이네요...챕터2를 보면 게임을 만들다 말은 것 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내용상으로 챕터2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았어야 했는데... 아니면 애초에 챕터2로 나누질 말던가 ㅠㅠ...
FOB는 처음에는 엄청 스트레스였습니다
자원도 뺐기고 병사도 뺐기고 하니까 열받더군요... 그래서 복수하려고 적FOB침입했다가 역관광당하고;;
근데 지금 다시 약탈당한거 생각해보니 자원이나 병사 털려도 그닥 큰타격이 없더라구요(어차피 파밍하면 되니까..)
그리고 적FOB 침입하는것도 요령생겨서 FOB에서 메탈슬러그 놀이하고 침입당하면 복수하러가고 뭐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래서 FOB도 재미있게 하고있어요ㅋㅋ
저는 스팀판이라 오픈이 내년이긴 한데 이번에 메탈기어온라인 새로운 영상 공개된거 보니까 이것도 대박이네요...(https://www.youtube.com/watch?v=20aMKCGVVMo)
팬텀페인 언제접을지 참ㅋㅋㅋ 기약이 없습니다 ㅋㅋㅋㅋ진짜 제 게임 인생 중에 가장 재미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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