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TGS2006] Metal Gear Solid - Portable Ops TRAILER

[푸츄君]

보통인간으로 매번 인간 아닌것들만 상대하는게 정말 눈물나는군요.


번역 부탁드립니다.

[괴물 초장이]

<1970 년 - 스네이크 이터 작전으로부터 6 년 후>

정의라는 단어의 의미는 단 하루만에 바뀔수 있다.
싸우는 이유가 필요한 자들은, 오로지 생존을 위해 싸우는 자들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는 정치.
계속해서 국가에 충성을 바친다면, 우리같은 군인들은 아무것도 믿을 필요가
없을테지.

자네는 더이상 싸울 이유가 없다. 자네의 임무는 끝이다, 스네이크.

임무라고? 이건 공식 임무가 아니다, 그렇잖은가?
제로 소령은 어찌됐지? 사실을 말해!

<완전히 새로운 포터블 메탈 기어 솔리드 액션 게임>

자네는 누구에게 충성을 바치지? 자네는 어째서 싸우는가?
국가란 뭐지? 군인은?
자네는 이 단어들의 의미를 잊어버린건가?

나는, 내 자신에게 충실하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거다.
나는 더 보스가 살았던 방식으로 살아가진 않아!

<새로운 적들과 싸우고, 새로운 전장을 경험하기 위해 빅보스가 돌아온다>

<이곳에 여분의 생명따윈 없다 - 백기를 들것인가, 아니면 죽을것인가?>

프로토타입의 병기를 탈취, 반란을 일으킨 CIA 부대의 이름은 FOX...
즉, FOX 부대가 당신의 다음 목표에요!

<새로운 메탈기어의 위협와, 빅보스의 비극>

그녀가 꿈꾸던 세계를 현실에 구현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

그러니까, 이름이 "스네이크"라 이거지? 꽤 괜찮은 이름인데.
내 이름은 로이 캠벨.

<아우터 헤븐 봉기 직전의 잃어버린 고리>

난 자네가 재활 기관에서라면 안전하리라 생각했는데...
설마 그들이 자네를 실험 재료로 삼으리라고는.
그만둬라. 강한 힘... 자네를 도울 동료는 어딘가에 있을테니까.

난 그들의 고통을 알아요. 그들의 괴로움을. 그들의 울부짖음을. 그들의 증오를.

난 알고 있다... 모든이는 죽는것을.
설사 내가 그들을 죽이지 않더라도, 그들은 죽는것을.

눈을 떠라, 스네이크.
이것은 우리의 부름이다. 좀 더 원대한 임무를 위한.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전장에서 우리가 서로 ㅡ 적으로 만날 그 순간만을!

한심한 얼간이 같으니! 멋대로 해라. 이제 네놈은 진짜 반역자다!

메탈 기어!

내가 이 기지 전체를 파괴해야 한다 하더라도 상관 없어, 그게 핵폭발을
막을수만 있다면!

스네이크, 들리나? 메탈 기어... 메탈 기어가 작동했다!

스네이크!

그만둬! 사격을 중지해라!

진정한 후계자가 누구인지 가려낼 시간이 왔군.
스네이크.

의역이 좀 섞여서 정확한 해석은 아니고, 그냥 참고 정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