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한참 전에 세이브 파일 날려먹고 접었다가
요 며칠 사이에 생각나서 처음부터 다시 하는 중이거든요.
트로피 4개 남았는데.. 익스트림, 올S 이거 두 개가 너무 어렵ㅠㅠ
처음 하루는 메기솔 팬심으로 현타를 물리치며 꾸역꾸역 했습니다.
그래도 며칠 하니까 적응도 좀 되고,
다행히 서버에 저장된 것 때문에 자원은 넘치도록 있고
개발했던 무기들 내역도 그래도 있어서 해당 레벨만 되면
개발 요건 충족되는 족족 기지, 무기 업글하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미션 8장에 사이드 옵스도 한창 해야하고 막막한데,
또 하다보면 재미 있고 그래요ㅎㅎ
무한 소음기 너무 마려운데 갈 길은 멀고.. 그 전에 FOB도 멀었고..
예전 공략굴들 찾아보면서 몰랐던 방법도 알게 되고
요즘 게시판 뒤적거리는 게 즐겁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델타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팬심으로라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볼 때마다 뿌듯한 우리 횽..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