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딩 게이머입니다.
메탈기어4 게시판 보면서 빅보스 언젠가는 따겠지 하면서 고수들 플레이 눈팅만 했었는데 어제 결국 성공했습니다.
해보니까 진짜 힘들던데 다들 어떻게 그렇게 요리조리 안 걸리면서 잘들 피하시는지 참 한국에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
(루리웹 bakemode, 개념없는유령, 어린이철권고수 님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막힐 때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ACT3 바이크 전 3번째에서는 도저히 클리어가 안 되서 스턴 막 던지다 보니 통과가 되었고
ACT4 크라잉 울프 전에서는 MGL-140 스턴 탄을 안 챙겨서 트럭 밑에서 저격만 했습니다. ^^;
ACT5 리퀴드 전은 계속 얻어만 맞다가 꼼수가 있는 걸 써서 그나마 쉽게 클리어했네요
근데 해보면 해볼수록 명작인 게임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성취감이 들어서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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