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이 지나고 10월달이 됬는데 벌써 10월이 반쯤이나 지나갔네요 저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하지만 스샷도 그렇게 많지는 않고 내용도 별 거 아니지만 그래도 끝까지 봐주세요;;
남섬 투어 그리고 무주식을 통해 꾸준히 돈을 모은 결과 드디어 드디어 1억벨을 달성했습니다!!!
이거 시작한지 2년만에 1억을 모았네요ㅠㅠㅠ 이제 ATM을 얻어서 집에서도 저축을 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1억벨을 모은 덕에 파론티노 아저씨가 나타나 재벌 배지를 주셨습니다
아 감격 나도 이런 배지를 얻게 될 줄이야 ㅠㅠㅠㅠ
요새 마을을 꾸며볼까 해서 공공사업으로 등나무 쉼터를 세우고자 신청을 했습니다
돈은 바로 다내버려서 금방 목표금액에 달성했습니다 훗
사실 등나무 쉼터를 지을려 했던 이유가 제가 중학교 때 이런 비슷한 등나무 쉼터가 있었어요 쉬는 시간
만 되면 학생들이 거기서 앉아서 얘기 나누거나 매점음식 먹고 그랬는데 중3되서 급식소 짓는다고 등나무
쉽터를 철거해서 참 아쉬웠지요 막상 급식소는 다 지어도 전 이미 졸업해서 새 급식소를 한 번도 이용못한
비운이.... 에휴ㅠㅠㅠㅠ 아 추억얘기 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근데 완공식에 특별히 잎사귀벌레 까지
참가했습니다 ㅋㅋ
이어서 마을사무소도 바꿔볼려고 리모델링 했습니다 역시나 바로 돈내고 빨리 완공식을 치렀지만
이것이 리모델링한 마을사무소 현대식 모습입니다 그냥 제 취향으로 이걸로 바꿨습니다
자 이번 부분에서는 뭐가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으니 기대해주지 마시길.....(응?)
10월 초에 시작된 낚시 대회 전 이 날을 너무나도 기다렸거든요 얘한테 보여줄 물고기가 있었는데요
바~~~로 실 러 캔 스 여름 때 잡았는데 뚱달이 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서 계속 집에 고이 놔둔 물고기죠
과연 결과는?
잠깐 뭐라고? 맛이 없어서 못먹는다고? 여러분 보셨습니까? 지금 뚱달이 맛이 없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뭐시라~~~~? 안먹겠다니?? 이거 하면서 뚱달이 못먹겠다는 말을 하는건 처음입니다!! 맨날 물고기주면
잘먹겠다면서 덥썩 먹어버리고 큰 거는 나중에 먹겠다며 챙기더니 요거는 요리할 수도 없다며 아예 안먹
습니다 역시 살아있는 화석은 안먹겠다는 건가? 만일 먹었으면 정말 대박인듯 하긴 이거까지 먹으면
뚱달은 완전한 물고기 야만인이 되버리는거죠 어라? 근데 맛이 없다는걸 어떻게 판별할 수 가 있는거지?
설마...... 딱 한 번 먹어봤다거나.. 진실은 저 너머에...
이게 어디서 거짓말이야 !!!! 아무튼 먹지는 않았지만 역시 대회에서 우승했고 이걸로 한가지를 알아냈
습니다 뚱달도 편식을 한다는 점 그럴다면 그 할아버지도 싫어하는게 있을까나?
마지막으로 제가 새로운 걸 계획해 장만한 가구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그레이스 테이블L』
......사실은 리포한테 부탁해서 만든 그냥 그레이스옷으로 디자인된 스칸다나비아 테이블L 입니다
장난죄송합니다;;;
이야기는 여기까지고요 내용도 그냥 공공사업이나 낚시 대회 뿐이고 웬지 자랑글 같네요;근데 튀동숲하면서 이렇게 새로운 거 찾아내는것도
묘미네요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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