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화나네요...ㅠㅠ
플스랑 lcd모니터 24인치 지르고...부푼 마음에..
드포프도 중고장터에서 괜찮은 걸 발견해서 거래하기로 했었답니다.
어차피 직장하고 직거래 할 장소하고 멀어서...
집에 들러서 잠깐 씻고 뭐 좀 먹고....나왔죠...
그 분도 직장 다니시던데...어제 거래하기로 하고...몇 시쯤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오늘 오후 9~10시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제 집에서 1시간 반정도 거리라서 좀 일찍 출발해야 하고...
돌아와도 거의 12시가 다 되죠...
오늘 정확한 시간 잡아서 연락해 준다길래 기다리는데 퇴근 시간이
다가와도 연락이 안와서...물어봤더니 9시~10시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9시에 갔다가 오래 기다리면 좀 그럴 것 같아서...
10시에 하자고 7시~8시 사이에 연락을 해놓고..8시 반에 나왔드랬죠..
쟈철타고 pmp로 시간때우며...가다가 한 5정거장 남아서 연락했더니..
죄송하다고 오늘 거래 못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택배로 다음 주 월요일에 부치면 안되겠냐고 하네요-_-;
아 뭐...회사에서 일이 늦어져서 그런다거나 하는 건 알겠는데...
스팀 그냥 확 도네요-_-;
약속시간 2~3시간 전까지 알았다고 하더니...이게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뻔히 제가 1시간 반은 걸리기 때문에, 미리 시간을 알려줘야
맞춰서 나간다고 얘기도 해놨는데....사람 똥개 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본인도
직장인이니 알 거 아닙니까..
왕복3시간동안 지하철 계속 서서 고생만 하고...기분만 상하고...
아 정말 최악의 하루네요..-_-^
약속 지키는 건..기본적인 매너인데...ㅠㅠ
전 지금까지 여자친구나..친구들하고 만날 때 한번도 지각해 본적이
없답니다......흑흑
플스랑 lcd모니터 24인치 지르고...부푼 마음에..
드포프도 중고장터에서 괜찮은 걸 발견해서 거래하기로 했었답니다.
어차피 직장하고 직거래 할 장소하고 멀어서...
집에 들러서 잠깐 씻고 뭐 좀 먹고....나왔죠...
그 분도 직장 다니시던데...어제 거래하기로 하고...몇 시쯤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오늘 오후 9~10시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제 집에서 1시간 반정도 거리라서 좀 일찍 출발해야 하고...
돌아와도 거의 12시가 다 되죠...
오늘 정확한 시간 잡아서 연락해 준다길래 기다리는데 퇴근 시간이
다가와도 연락이 안와서...물어봤더니 9시~10시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9시에 갔다가 오래 기다리면 좀 그럴 것 같아서...
10시에 하자고 7시~8시 사이에 연락을 해놓고..8시 반에 나왔드랬죠..
쟈철타고 pmp로 시간때우며...가다가 한 5정거장 남아서 연락했더니..
죄송하다고 오늘 거래 못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택배로 다음 주 월요일에 부치면 안되겠냐고 하네요-_-;
아 뭐...회사에서 일이 늦어져서 그런다거나 하는 건 알겠는데...
스팀 그냥 확 도네요-_-;
약속시간 2~3시간 전까지 알았다고 하더니...이게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뻔히 제가 1시간 반은 걸리기 때문에, 미리 시간을 알려줘야
맞춰서 나간다고 얘기도 해놨는데....사람 똥개 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본인도
직장인이니 알 거 아닙니까..
왕복3시간동안 지하철 계속 서서 고생만 하고...기분만 상하고...
아 정말 최악의 하루네요..-_-^
약속 지키는 건..기본적인 매너인데...ㅠㅠ
전 지금까지 여자친구나..친구들하고 만날 때 한번도 지각해 본적이
없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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