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은 T300 거치대까지 해서 바로 옆 동네에서 당근 해왔고
VR2는 제가 산건 아니고 친구가 멀미때매 도저히 못하겠다는거
술한잔 사고 빌려왔습니다.
그런데 와 저도 멀미를 하네요.. 친구처럼 심하지는 않은데.. 한 30분 하면 더 못하겟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보류중이고..
알아보니 T300이 입문용으로 추천 많이 되던데 그에 비해 패달이 아쉽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로지텍 제품은 소음이 크다해서 고려 대상도 아니긴 했지만 이쪽은 패달이 좋다고 하고
아직 입문자 뉴비 입장에서 패달에 별 불만족은 없고… 휠은 정말 만족합니다. 포스 피드백이 오니까 지금 차가 미끄러지는지, 그립이 잡혔는지 더 밟아도 되는지 이런걸 손의 감각으로 즉각 알게되니 더 재밌습니다... 듀센도 워낙 진동이 좋아서 차가 미끄러지고 이런게 잘느껴지긴 합니다만,스티어링 휠에 비하면 한계가 느껴지죠
패달로 브레이크나 악셀도 패드 트리거에 비해 세밀하게 조작하기 쉽고..
저 VR2 빌려준 친구가 파나텍 휠 쓰던데.. 나중에 한번 만져나 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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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름에 에어컨 틀고 하는데도 VR 떄문에 더워서 해 보게 됐는데 F1 이나 컨버터블 타고 서킷은 비오는 날씨로 선택하고 선풍기를 얼굴 향해서 틀고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해 보니 정말 비오는 날 얼굴에 비 맞으면서 운전하는 것 같더라고요 | 24.10.18 0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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