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자면 랜서 에볼루션 시리즈 중 베스트입니다.
감점된 다른 에보시리즈부터 볼게요.
에보3는 와이퍼가 떠버려서 애시당초 탈락입니다.
하부는 훌륭한데 와이퍼가 너무 뼈아픕니다.
에보4. 와이퍼 구동부가 빈약하고 통풍구가 스티커입니다.
안뚫려있음.
실내의 센터콘솔 퀄리티가 낮습니다.
시트 아래 레일도 없습니다.
에보6 토미마키넨 에디션이지만 사실상 에보5에 더 가까운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이 모델도 베스트에 꼽을 뻔했지만.
휠하우스 안쪽의 나사가 이상하게 박혀있습니다.
바디가 거의 동일한 에보5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 위치에 박힘.
에볼루션 시리즈 중 최근 연식인 에보10이지만,
제일 퀄리티 낮아요.
램프류의 원형이 다각형입니다.
각진 시트
공기주입구가 사라져 있는 순정휠.
에보 시리즈 중 가장 멀쩡한 에보5.
하지만, 올라운드 베스트는 아닙니다.
하부가 조금 아쉽습니다. 서스펜션이 바퀴와 연결되지 않음.
하지만, 이걸 제외하고는 다 훌륭하므로 베스트로 꼽았어요.
머플러를 둥글게 만들면서 면이 겹쳐지는 부분도 재현.
인테리어의 플라스틱이 닿는 부분에 몰딩처리 되어 있습니다.
부드럽게 모델링 된 밸트홀더. 파팅라인도 있어요.
에보10과 비교되는, 보기만해도 푹신해 보이는 시트.
시트레일. 그리고 센터콘솔
윈도우의 가장자리 프릿
인테리어는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와이퍼 뜨지않았고 구동부 충실하고 통풍구는 뚫려있어요.
위치 잘 잡혀져 있는 휠하우스 볼트
각지지 않은 공기주입구.
공기주입구가 동그랗게 잘 표현되어 있으면 가산점.
고무몰딩이 겹쳐진 모양까지 만들어져 있어요.
트렁크 키홀
보조 브레이크등에도 일련번호와 단차꺼지 재현한 부품 파팅라인
리어 스포일러 긱도조절부
본넷 열림레버와 고정장치
혼케이블 접속단자
작은 구석만 봐도 살아있는 입체감.
깨끗한 동그라미
겹붙여 만들어져 있는 본넷 에어벤트
각져지기 쉬운 곳도 부드러운 마감처리
이런 모델링 퀄리티는 가까이서 안봐주면 오히려 아깝습니다.
트렁크 틈새. 열고닫는 부분은 어느정도 간격이 떨어져 있어요.
투명플라스틱 특유의 두께감
정말 딱 1%가 아쉬운, 100점 만점에 99점 모델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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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 5는 에어콘 온도 조절 다이얼에 실내 온도센서가 있는데 그부분은 구현이 안되어 있네요 하부는 그냥 아예 다른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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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장치의 경우 RS모델은 그렇고, GSR모델은 위와 같습니다. RS와 GSR은 그 외에 익스테리어적으로 차이들이 있어요. 에보5 RS모델은 그란투리스모 2편에만 등장했습니다. | 24.01.24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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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차 오너라 ;; 같은 옵션의 6기 gsr 타고 있습니다 | 24.01.24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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