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3줄 요약
1.일일 숙제 던전인데 몹이 너무 튼튼함
2.거기에 덤으로 온 맵을 휘젓고 다니고 채널링 다 빠개는 그지같은 패턴도 보유함.
3.딜찍누 안되는 아랫동네 주민들에게는 피로감이 따따블
일일 파밍 던전인데 잡몹 수준은 주2회 가능한 테이베르스 포지션인 오큘러스 보다 더 튼튼함.
네임드도 맷집은 거의 예전 할렘풀 끼고 테이베르스 도는 수준으로 빡빡하게 체감됨.
좋게 생각하면 테이를 매일 갈 수 있네 와우겠지만 (과거에 테이 횟수 3회일 때 사람들 반응을 기억해본다면 과연?)
실제로는 매일 돌아야 하는 숙제 던전이 테이베르스 급이라 피로감이 엄청난것 또한 사실.
거기다 일일 던전인 만큼 보상이 테이 주2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짠것도 사실.
특히 비 졸업팟은 피로감이 제곱인데 일단 딜찍누가 안되서 보스 패턴쑈가 시작 됨.
로젠인지 뭔지 하는놈이 슈아 채널링 다 끊어먹는 호쌍새 패턴도 아주 거지 같음. 딜이 부족해서 이 다음까지 넘어가면 로젠이 끼요옷 하며 맵을 가로질러 달리기 시작함.
온 맵을 홀딩불가로 휘젓고 다니는 만다린 발광쇼도 만만치 않음.
그나마 100 렙 던전의 공통특징은 예전처럼 못피했으면 죽어야지 수준으로 죽창딜 패턴은 거의 없어졌음.
대신 몹들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튼튼하고,
슈아 채널링 다 무시하고 끊는 공격을 한다던가 홀딩불가로 온 맵을 휘젓고 다닌다던가 유저 입장에서
일일 던전 보스몹을 매 번 패턴 봐가면서 한땀 한땀 잡는게 피곤하게 느껴지는 것.
만약 신전/지하가 지금 보상의 2-3배 이상 주면서 주 2-3회 던전이였으면 이런 소리 안나왔을텐데
일일던전, 숙제던전이 이정도 피로감을 주니 사람들이 하소연을 하는것이라고 봄.
물론 이 피로도는 졸업자들에게는 큰 해당사항 없음.
파티 구인 구직부터 +졸 넣어서 순식간에 짜서 딜로 다 찍어누를 수 있으니까.
그게 안되는 아랫동네 사람들은 캐릭 하나 늘릴 때마다 피로감은 곱절로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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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보상이 고자인건 사실이긴하지만... 테이처럼 일3 주6으로 고정되어있을때 할거없어서 답답하던거 생각해보면 나아진거라 생각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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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이랑 가장 큰 차이점이 입장료가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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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보상이 고자인건 사실이긴하지만... 테이처럼 일3 주6으로 고정되어있을때 할거없어서 답답하던거 생각해보면 나아진거라 생각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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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청소년
그리고 테이랑 가장 큰 차이점이 입장료가 없다는거 | 20.01.24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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