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도 그렇게 다캐릭하는 유저가 아니라서
신캐 나와봤자 그닥 관심도 없고
진짜 여프리 때처럼
완전 취향저격으로 나온다고 해도 육성에 드는 비용 시간...절레절레
엄두도 안남 그냥 일찌감치 신캐에 대한 기대를 접고 출시한다 해도 아예 외면할거임...
던파 05년인지 06년인지 암튼 되게 오래하면서
게임 접을뻔했던게...
처음은 약믿 나올때쯤 없뎃 + 1년 내내 열차킹 서부킹 뺑뺑이 타임어택하고 다들 타임어택 영상만 주구장창 찍어올리던 시기
두번째가 약믿 나온 직후 마을에서 유저찾아보기 힘들때 ~부터 안톤나오기 직전까지 없뎃...
이때 아 이게임 망했구나,, 아예 개발을 포기했구나 싶어서
결국 접었다가 루크 말기때 복귀해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지금 다시 그때 기분이 듭니다
뭔가 개발자들이 손을 놓은거 같은 느낌?? 이 게임을 부흥시킬만한 참신한 요소가 더 나오기 힘들겠다는 느낌?
그래서 거의 접은상태로
디아블로2 하고있는 제 상태가 레전드....-ㅅ-
(이벤트때 하도 원포 원포(원포칼립스) 하길래 '어릴때 못써본 윈포 한번 써보고싶다...' 생각 들어서 다시함)
다 커서 이런저런 게임 겪어보고 다시해보니 진짜 명작은 명작...
디아블로2 명작입니다 여러분...
암튼 던파에 정내미가 떨어져서
다른 게임할거 없나 구질구질하게 찾아보다가
최강의군단2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디아블로2나 하면서 존-버타는중...
디아블로2 명작입니다
근데 오토로 돌아가는 봇때문에 여기도 경제 상황이 패키지/유료상품 없는 던파임
윈포가 100원도 안하는거보고 기절-
어쨌든.. 뭔가 글쓰고나니 의식의 흐름기법이네요
아참
그리고 루리 던파게시판보다 디아블로2 게시판 글리젠이 몇배로 더 활발한거 보고
진;짜로 놀랐음;;
저는 무슨 사이트 휑하지 않게 자동으로 글쓰는 봇이라도 켜놨나 싶었음;;
디아2가 이럴리가 없는데 했는데 아직도 커뮤니티 잘돌아가고 활발하더라구요
갔다가 루던게 와보니 진짜 상황 심각함
컨텐츠가 다 쉬어버려서 다들 새롭게 토론할거리도 없고... 싸우던사람들도 다 집에 갔고
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