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다보니까 박종민 디렉터가 말한 "적게벌고 적게쓴다" 라는 게 불가능한 이야기 였어요.
이제는 노력의가치란게 무엇을 의미했을지가 궁금합니다.
유저들의 획득한 아이템의가치 혹은 쏟은 시간들..
던파에서는 매시즌마다 가치를 지켜주겠다고 했으나, 그게 기한이 얼마 되지않았기에 기대감이 별로 들진 않네요.
다캐릭을 키우는 저는 11개월간의 무한 뺑뺑이를 했지만
보이드소울을 죄다 태초 무기항아리 하나씩만 까다 보니
3태초 액세서리 세트는 맞추지도 못한 상황이네요.
레이드의 캐릭제한 과 보이드소울의 등장으로 인해 사실상 다캐릭이 불가능함을 간접적으로 표현을 해줬는데
이런것들을 보고도 왜 다캐릭을 내가 왜 멍청하게 하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거기에 초돌도 벌써 4개나 얻을 기회를 주었는데,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메시지가 아니었을지.
여러모로 열심히했지만 불편한 마음만 크게 남는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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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쯔 태초 승급이 나오려나 | 25.11.19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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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시네요.. 이제 시즌끝날때까지 아마 무기항아리만 까다가 저는 다음 시즌을 마지할거 같은 엔딩일거 같네요. 멍청하게 헬졸업 캐릭을 하나도 안만들어둔 제 잘못인가 합니다.. ㅠ | 25.11.19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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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는 다캐릭 플레이에 의미가 사라지고, 적당히 몇 캐릭 할 거 하고 종료하는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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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같네요.. | 25.11.20 13: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