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이번 크리쳐 갱신은 아마 넥슨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진세이파츠]

이게 이번 크리쳐 갱신은 주기도 너무 짧고 패치 예정이랑은 상관이 없어서... 최근에 터진 사건을 생각해보면 아마.. 넥슨측에서 압력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개노가 변명천지가 된 것도 그것 때문인 것 같고요.

추측해보건데, 원래 저번 패스 기간이 짧았던 건 무함포보단 패스 내용물을 원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시범적으로 해본 거였을 거 같아요. 이번 개노에서도 패스를 사는 유저의 성향이 2종류라고 했었죠. 아마 저번 패스 반응을 보고 신규 패스 기간을 정하고 끝나는대로 발매하려 했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데 넥슨에서 사건이 터지고 던파측에 압력이 들어와버린 거죠. 그래서 부랴부랴 설패키지 때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신규 종결 크리쳐를 만들고, 그냥 설 패키지 때 툭 내면 유저들이 난리가 날테니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미리 예고도 하고, 패스보상으로 하나 주는 게 유저들 부담도 줄이니까 패스 공백 만들어서라도 하나 주겠다고 한 게 아닐까 싶어요.

아니 그냥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게 진짜 온전히 쟤들의 자유의지로 나온 게 아니라 외부 압력 때문에 기존 예정 틀어지면서도 패스로라도 신규 종결 주려한 거였으면 좋겠어요.. 

[PRL412]

이번 복각 각성의 서 관련품목에 나비가 그림자도 없었던 거 보면 그 전부터 이미 정해진 복선이었을수도..

[진세이파츠]

솔직히 진짜 본문에도 썼지만 그냥 외부압력 때문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메이플 사태든 뭐든 매출관련 압력이 있어서 어거지로 낸 거였으면..
지들도 욕 먹을 거 알아서 개노까지 썼는데 진짜로 그냥 그런 거라고 생각하려구요.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을 거 같아서...

[힐미도]

저도 그럴 가능성을 약간 생각은 해봤었는데
그나마 욕을 덜먹으려는 심산인지 어지간한거(시브에 오라에 플티칭호까지) 다퍼주는 이번 각성의서 주또주에나 패키지 본 구성에도 크리쳐는 현재의 준종결 성능(조만간 준준종결이 되는 www)인 19%짜리도 아닌 그냥 룩용으로만 써라 수준의 단련된 한가지밖에 존재하지 않는걸 보면... 적어도 23년 연말정도에는 기획이 되어 있었다고 봐야 할듯

[극악인생]

ATM에서 돈 뽑아 벌금 내려는건가...

[M134게틀링포]

슨넥 : 메이플 큐브도 포기했다...던파야. 알지?

[눈부신대머리]

불현듯.
의심은 확신이 되겠지.

[회초리무한대]

설패키지에 신규 종결크리쳐도 그렇고
중섭에나온 피부클론압과 레어피부클론압도 나올확률이 매우높은데 피부 클론압까지 나온다면 매출바짝 땡길생각인게 거의 확실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