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는 겜 쉰지 좀 되서 뭐라고 할 처지는 못되고
던파 손 떼기전에 힘 빠지게 만들었던게 PC방 이벤트도 어느정도 지분이 있었거든요
제가 참여했었던 지나간 피방이벤트의 시간대비 보상의 적절하냐 안하냐를 떠나서
직장인 개인의 퇴근 후 귀중한 휴식시간을 피방에 묶이는거 감안하면 피방이벤트는 유저가 손해입니다. 애정이랑 습관으로 커버치는거지.
대부분의 피방 환경이 그렇게 썩 좋진 않잖아요?
땀차고 허리 아픈 게이밍 의자에 냉방도 자리 잘못앉으면 시원찮고 각종 냄새와 소음 등등...
컴터에 신경좀 쓰면 피방보다 좋은 컴 집에 둔사람이 훨씬 많을겁니다.
제 경우는 컴터 사양은 나쁘지 않았는데 키보드나 의자 냄새 소음같은거 참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가가 오르다보니 피방비도 관두기 직전에 또 오르더라구요...
솔직히 비슷한 돈 놓고 비슷한 돈 먹는 이벤트인데 골드거래에 비하면 원체 불편한것도 사실이고
피방 프리미엄을 계약 형식으로 팔면 모르겠는데 피방이랑 이해관계가 있으니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누적시간을 120시간까지 늘리고 타게임 인질까지 잡는거 보니깐 여전하구나 싶긴합니다...
실물보상 120시간 다 떠나서 유저도 더 많은 메이플상대로 피방 인질극 벌이고 나중에 뒷감당을 어쩌려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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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비흡연자라 흡연실 분리해놨어도 오고가는 사람들 때문에 담배냄새 결국 맡게 되니 이것도 참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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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터진공간에 컴퓨터 잔뜩 넣어놓으려니 구석자리말고 애매한자리 앉으면 담배피니 뭐하니 빠져나가면서 의자 툭툭치고 가는거 극혐이라 웬만하면 피씨방 안가려고하는데 이렇게 멱살잡고 피씨방에 집어던지는게 너무 싫습니다. | 23.08.09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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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ing Bloom
개인적으로는 비흡연자라 흡연실 분리해놨어도 오고가는 사람들 때문에 담배냄새 결국 맡게 되니 이것도 참 불쾌합니다.. | 23.08.09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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