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개전 스토리 뽕 오지게 차네요(스포)

[풍사]

마이스터의 실험실부터 빌드업 쌓인 과거 천계 스토리가

이것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진짜...

그 게이볼그 소환후에 오디오파일 재생되는거 보고 참.. ㅠㅠ

에필로그에도 이제 새로운 스토리로 확장을 잘 끌어내는듯하고요

창신세기가 단순한 예언서가 아닌듯 합니다.

이런 스토리팀 데리고 천계내전(구) 짜낸 디렉터님은 도덕책...

아트팀, 브금팀에 스토리 팀까지해서 이제 네오플 삼대장해도 될거 같아요

[위:]

흑흑

[풍사]

진쟈 쩔어요 ㅠㅠ

[GX9900]

창신세기 관련은 왜 지금껏 그런 생각을 못 한거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뒤통수가 얼얼하더군요 ㅋㅋ

[풍사]

어? 어!? 그러네??!
했웁미다 ㅋㅋ

[고삐풀린 증기생명체]

스포일러 보면서 창세신기는 예언서보다 레시피에 더 가까운물건인가 싶어지더군요

[GX9900]

아니면 잘못된 방향으로 유도하는 장대한 낚시가 될지도 모르고요
확실히 예전보다 스토리가 더 재밌어지긴 한 거 같습니다 ㅋㅋ

[풍사]

스토리가 단순히 사도 때려잡고 아라드를 지키자에서 더욱 디테일해지고 깊어지는 느낌이예요. 사도 뿐 아니라, 과거의 대현자가 슬슬 언급이 잦아지고 스토리에 전면적으로 올라올것이고
배후도 슬슬 언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전남매가 보고 막으려한 시간의 종착지도 사도정도의 레벨에서 언급될게 아니기도 해보이고 말이죠.

[치킨이터]

참된 역사교수 바교수니뮤

[풍사]

ㄹㅇ일타강사!!

[kim세원]

이렇게 된다면 힐더가 어디까지 아는지, 그리고 진짜 계획이 뭔지가 중요해지겠네요.
설마 사도들 전이시키는게 그냥 마계의 쓰레기(카인 이런 애들 제외하곤 사도가 있는거 자체가 마계엔 안 좋으니까요) 처리 취급하는 식이라면 결과가....

[풍사]

마이어도 슬슬 스토리에 오를테고
그러면 흑막이나 힐더의 목적도 조금 더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스토리팀이 떡밥을 살살 잘 뿌려놓은듯여

[지나가던인간]

ㅋㅋ 황폐선에 너무 눈이 낮아졌나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