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여스핏 퍼섭 후기

[얼리노답터]

주목해야 할것은

변경된 스킬인 첼리와 포토빌라이저로 보이는데

첼리때문에 3류탄을 선택해야 하냐면 그건 아닌수준으로 보입니다.

어느정도냐면 남스핏의 맥스웰도 첼리와 비슷한 류탄 흡수 기능이 있는데

다들 그다지 신경쓰지않죠. 딱 그정도인것으로 보입니다.

상급던전은 안돌고 평소에 많이 돌았던 나사우를 기준으로 봣을때

첼리는 잡몹방 싹쓸이로는 괜찮은 스킬이나 보스전에서 뛰어난 DPS를 가진다거나

류탄의 딜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주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그에비해 포토빌라이저는 아주 준수한 수준의 데미지를 보입니다.

제가 룸묘를 채택 한 상태인데도 포토빌라이저는 꽤 괜찮은 딜을 뽑아내요

이게 정말 열압력류탄이었던 스킬이 맞나.. 할 정도로 환골탈태 했습니다

그러나 이 스킬때문에 결전을 채택한다면 글쎄요 입니다.

수련의방에서 장비 옵션고정으로 결전, 근원 다 했는데

버그아니야? 라는 생각이 정도로 딜이 약하게 나옵니다

근원끼고 150이라면 결전끼고 95정도가 나왔습니다.

결론으로는

첼리는 방클에 좋은 스킬

포토빌라이저는 주력기로 채택하여 장비,탈리스만 세팅 등을 고려할만한 스킬이라고 생각됩니다.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결국 근원인가 보군요
결전 개편 해서 류탄 한번에 두개씩 날아가게 하는거 아닌 이상은 낄 필요가 없겠구나....

[잉여고기]

저랑 의견이 유사하시네여. 한가지 여쭐게 있습니다. 첼리가 몹을 끌어오는 기능이 있어서 중력류탄과 기능이 좀 겹치는데 이번에 중력류탄이 누락입니다. 이대로 본섭오면 매시브 그라비티 버려도 문제 없을까여? 포토빌라이저로 갈아타려 합니다. 첼리 탈리는 결전 아니면 효율이 영 아니라서..

[얼리노답터]

저는 애초에 매시브그라비티를 안쓰긴 하지만
개편 후 탈리는 네이팜,포토빌라이저,씨포or오픈파이어로 생각중입니다
씨포가 포함된 이유는
제가 지금 룸묘를 채택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룸묘다 보니까 씨포와 교차사격 딜지분이 높게잡히더라구요
근데 그와중에도 포토빌라이저가 씨포와 비등한 딜을 뽑아내고있어서
개편 후에는 35제 이하의 기본기 세팅이 아닌 고렙제 무큐기 세팅을 고려해보려합니다.
지금까지는 여스핏이 남스핏 결전만큼의 힘은 못뽑더라도 룸묘를 기반으로 한 저렙스킬 세팅이 딜이 더 잘나오는 편이었는데
개편후에는 고렙 무큐기세팅으로 바꿔보려합니다
물론 매시브 그라비티는 안씁니다.

[Kronprinz]

첼리 탈리는 꼭 결전이 아니더라도 95제 쓰고 박으면 되고요 첼리랑 중력류탄 차이점은 중력류탄은 필드고정상태에서 빠르게 중앙으로 끌고오는데 첼리는 몹한테 붙어서 그 중심으로 천천히 끌고오며 몹이 이동하는데로 계속 붙어다닙니다. 물론 중력탈리는 패치넘어오든 아니든 그냥 버리시는게 낫습니다.

[GX9900]

그 옛날 열압력의 데미지를 생각하면 이름은 바꼈지만 드디어 예전의 영광을 되찾았다고 생각해야 될듯 ㅋㅋㅋ
전 일단 네이팜,오픈파이어,포토빌라이저 이렇게 채용할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