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신발언) 105제 시즌이 잘못된 이유

[가이아너구리]

말 시원하게 잘하는듯

[다스 몰]

급식때 깔짝깔짝 하다가 할렘때 제대로 잡고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진짜 이번 시즌은 아득바득 템렙 올리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던 뺑이 돌아야 될 이유를 못 찾겠네요 난이도 올라가봐야 힘만 들고 재미도 없고...

[귀뚜라미]

시간끌려고 기존 히어로즈 명성치도 올려놓고, 골드카드에서 나오는 베릴양도하향하고

시간끌려는 모습이 매우 많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행인A씨]

만듦새가 좋았으면 저기서도 말하는대로 장점끼리 시너지를 냈을건데

만듦새가 개판이라 저기서 말하는 단점끼리 시너지를 내버림 ㅋㅋㅋ

[행인A씨]

아 그리고 유독 이번시즌이 저기서 계속 나뭇잎선풍이라 하는것처럼 뜬금없는 전방위 공격 너무 많은거같음

그것도 짧게 단타로 끝나는것도 아니고 끝난후 그로기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데미지가 낮은것도 아니고 범위가 좁은것도 아니고...

지난시즌 키르슈가 던전마다 보이는 수준같음. 그 극대화가 마이스터의 실험실 이덴디테이트 톱날이라 생각하고...

그나마 키르슈 그놈은 일던 네임드라 피통이라도 적어서 스펙올라가면 딜찍누라도 됬지 지금 시즌 이건 뭐 ㅋㅋ

[러브쿠라]

잠시나마 복귀 할까 했는데 110제를 기다리는게 맞겠구나 싶음.. 근데 110제 나와도 복귀 하려나..?

[세틀라이트L]

저자병자 패턴..

[배트맨리턴즈]

윤명진이 이 동영상을 싫어합니다.

[맥주추적자]

그냥 도달점과 목표점, 도달했을때의 성취감의 문제죠. 결국 그게 RPG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그게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니 뭘 해도 단점만 부각되죠.
가챠나 랜덤박스가 욕쳐먹으면서도 꾸준히 잘팔리는데는 이유가 있는거고, 던파 역시 항상 욕쳐먹었지만 몇시즌을 핼뻉이 가챠로 해먹을수 있었던것도 결국 이 보상에 대한 기대심리와 당첨되었을때의 쾌감이 던파의 핵심 재미였던거라는거죠. 결국 던파가 핼뺑이라는 빠칭코 원툴로 운영되던 게임이라는게, 빠칭코 폐업하니 드러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스패턴이 구리다, 일던뺑이 지겹다 뭐 이런것도 결국에는 지겨운 일던뻉이를 할 동기부여와, 도달했을때의 성취감이 부재함으로 생기는 문제로 더욱 증폭되는거죠.
결론적으로 변화는 항상 힘들고 어려운건데, 개발진이 이부분을 너무 쉽게보고 막 해버린거 라고 생각합니다.

[맥주추적자]

제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이번시즌이 안톤이후로는 제일 재미있게 하는 시즌이지만, 그건 개인취향일 뿐이고, 이번시즌, 훨씬 더 잘 할수 있었을텐데 하는, 그저 즐기는 유저입장에서 봐도 개선할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이 보이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초인거 같습니다.

[에잇다사용못한데]

아니 원따봉밖에 못주네 삼따봉은 줘야하는데

[줄리앙 르자~드]

일단 매일 접속을 하긴 하는데 하고 있는게 던파인지 SCP 087인지 구분이 안가서 한케릭 일퀘정도만 하고 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