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대 출신 성우가 작품을 연기하다 울었던 이유

[다이바 나나]

배우 '코야마 모모요'

(당시 사진)

어린 시절, 극단에서 연기를 배우던 모모요는 어린 시절, 세일러문 뮤지컬을 접하고, 

그 무대를 동경하게 되어, 결국 세일러문 뮤지컬의 주연 자리를 따낸다.

동경하던 무대를 연기하게 된 모모요는 세라뮤가 끝난 이후, 

모티베이션을 잃게 되어 한동안 집에 틀어박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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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베이션을 잃은 코야마 모모요에게 세일러문 스탭중 한 명이, '성우에 도전해보는게 어떠냐' 권유를 건냈고, 

코야마 모모요는 레뷰 스타라이트의 주인공 아이죠 카렌 역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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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 스타라이트 극장판의 엔딩을 장식한

주인공 카렌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오디션 현장은

레뷰 스타라이트라는 IP가 처음 시작되기 이전, 

성우를 캐스팅하던 그 오디션 현장과 거의 동일하게 만들어져 있다.

심지어 그날 입은 바지까지 동일하게 표현되어 있다고 한다.

(해당 스튜디오의 실물 (최근 말딸 오디션 당시 사진))

레뷰 스타라이트의 주인공,

아이죠 카렌

TVA에서의 플롯만을 보면, 모든걸 열혈로 밀어붙여서 친구도 구해내고 꿈도 이룬 아이

극장판까지 보고 나면,

그 꿈은 남에게서 보고 배운 꿈이며, 갈수록 현실의 벽을 느끼고, 친구조차 떠나버린데다 동경하던 무대까지 이뤄버려서 슬럼프에 빠진 아이.

하지만 그걸 이겨낸, 극장판이 끝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

[망가KING]

언제 울었대??

[왁더헬]

아침도 혼자 제떄에 못 일어나는 아이가 어떻게 무대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