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의 일러스트를 보시면 무언가 위화감을 느끼실 겁니다.
아니 뭐가?
예. 바로 마이카의 총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마이카의 총이 현재의 '마이카의 리볼버'와는 다른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마이카가 쥐고 있는 리볼버를 자세히 봅시다.
저렇게 크고 굵직한 리볼버는 딱 하나가 있죠.
일러스트에서 마이카가 쥐고 있는 것은 이런 스코필드 리볼버입니다.
그러나 실제 인게임에서는 마이카는 이런 더블액션 리볼버를 쥐고 있죠.
아마도 초반기에는 더치처럼 '스코필드 리볼버'를 사용하는 형태로 기획했던 것 같은데
무언가 설정이 변경되어서 지금과 같은 더블액션 리볼버로 바뀐 것 같습니다.
스코필드 리볼버의 장점은 강력한 파괴력을 가졌지만
재장전이 리볼버 중에서 가장 느리죠.
더블액션 리볼버의 장점은 빠른 속사, 장전이 가능하지만
정확성은 리볼버 중에서 가장 떨어지죠.
아마도 마이카가 냉정하게 상대방을 철저히 죽이는 것보다는
트레버처럼 정신나간 사람처럼 미친듯이 쏴제끼는 쪽으로 바꾼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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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지만 의리는 넘쳤던 남자 트레버.... | 21.09.11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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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부터 더블액션을 씁니다. 스트로베리 탈출전에서는 잠깐 아서의 권총을 빌린거고요. 그마저도 마이카가 자신의 더블액션 리볼버를 되찾은 다음부터는 쭈욱 더블액션을 씁니다. | 21.09.11 01: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