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에필로그 하시는분만) 이건 차라리 하지 말았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중고같이극]

본편 아서가 가지고 있던

버클,금,의상 은 전부 계승이 되버렸네요?

차라리 돈없는 상태가 몰입하기 좋았을텐데

은행빚이 있는 부자상태네요 ㅡ.ㅡ

[+9빛나는 부억칼]

ㅋㅋㅋ 저도 그거 계승된지 모르고 금괴버그 돈버그 알아보러 다니다가 금괴버그 막힌거 알고 두개만 먹고 무기나 셋팅 해볼까 하고 장물아비한테 갔더니

금괴 26개가 떡하니 ㅋㅋ 있길래 나 지금까지 뭐한거지 혼자 현타와서 멍때렸네요

[진리의시노부]

저는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존이 빈털털이에 그냥 빚쟁이 거지 인데
어느날 가방을 뒤져보니 예전에 아서가 가방에 챙겨준 유산을 보고,
다시 한번 아서에게 감사해하면서 소중히 잘썼습니다.

근데 좀 더 생각해보니
아니 이 인간은 여태까지 아서 가방도 안열어보고 살았나...
목숨걸고 살려줬더니 몇년을 가방도 안열어보고
몇년 뒤에는 언급도 안하고! 나쁜 존 ㅠㅠ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아이스크림사주세요]

가족자체가 문제인듯
아서한테 마지막에 돈을 받은 틸리와 아비게일의 에필로그만 봐도 현저히 차이나죠
아서입장에서는 그렇게 트롤같아도 잘 챙겨주고 몇번을 살려줬는데도

[고급독수리의 눈]

그랬으면 너무 허탈했을거 같아요. 지금이 아서가 물려줬다는 애착도 들고 전 좋은듯

[삼겹살3]

2만달러 조금넘게 있습니다 저는 ㅋㅋㅋ
어디다가 써야될지 감도 않잡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