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고는 마리오랑 소닉 같은 단순성 밖에 모르던 아해가
봉인자를 시작할 땐 뭘 이렇게까지 장비 가지고 복잡하게 하나 싶다가도
서울 노동자를 접하고 나서부터는 게임에도 상당한 수학이 필요하다는 걸 오랜 세월을 통해서야 깨닫게 됐습니다.
사실 봉인자 했을 때부터 참 이상하다고 느꼈던 게, 게임에 있는 도박 요소가 왜 이렇게 인기가 있고 오래가는 건지가 이해가 안 갔습니다만
위 영상 덕분에 게임 체계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하는 소울워커에 대입해본다면 아카식 레코드 같은 뽑기보다도 바썬 강화랑 바썬 히어로 드랍 쪽이 더 강렬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컨텐츠 소모의 속도를 억제하기 위한 방법들 중 하나로 운빨 막노동이 필요악처럼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바썬이 첫단추를 어떻게 했어야 괜찮게 돌아갔을 지가 생각하기 복잡해집니다. 밤 9시 둠이 3분 지났는데도 입장이 가능해졌다는 얘기 듣고 좀 충격이었어요;
(IP보기클릭)210.179.***.***
히어로를 익텐의 업그레이드식으로 단계적으로 제작 가능하게 하고, 재료 드랍율을 높이고, 허가증을 제한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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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를 익텐의 업그레이드식으로 단계적으로 제작 가능하게 하고, 재료 드랍율을 높이고, 허가증을 제한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